꽉막힌 콜크를 뽑느라 말랴가 애썼네
디온의 눈물을 달게 마셨네
양쿤이 수고한 등들이 천장에 매달려 있네
라브는 발이 안보일정도로 움직이고
우리는 밤늦도록 얘기했네
나는 한마디 못하고 술만 마셨네
라오비어도 맛보고
오랜만에 병모냥이 좀 바뀐 흐롤쉬도 마셨네
안바뀌고 그대로 있을수 없었냐 흐롤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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