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막힌 콜크를 뽑느라 말랴가 애썼네
디온의 눈물을 달게 마셨네
양쿤이 수고한 등들이 천장에 매달려 있네
라브는 발이 안보일정도로 움직이고
우리는 밤늦도록 얘기했네
나는 한마디 못하고 술만 마셨네
라오비어도 맛보고
오랜만에 병모냥이 좀 바뀐 흐롤쉬도 마셨네
안바뀌고 그대로 있을수 없었냐 흐롤쉬!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빈가게 찾아오시는 길 [1] | 지음 | 2011.11.27 | 58498 |
공지 | [빈가게]이렇게 많이 받았어요. [7] | 살구 | 2011.11.18 | 62232 |
92 | 빈가게 우리밀 "국수+떡볶이" 팔다 [3] | 케이트 | 2011.11.08 | 5295 |
91 | 만행의 카페놀이, <가치과자먹고 같이가자!> [3] | 지음 | 2011.07.14 | 5189 |
90 |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 보면서 얘기해 볼까요? [7] | 지음 | 2011.06.21 | 5188 |
89 | 빈가게, 매물 알아보다 | 디온 | 2010.06.01 | 5171 |
88 | 놀이생협, 카페생협 관련 자료 [5] | 지음 | 2010.09.17 | 5157 |
87 | 오늘의 방문기 | 지음 | 2010.04.13 | 5149 |
86 | 빈가게 회칙과 조합원에 대해 | 디온 | 2010.10.07 | 5139 |
85 | 몇가지 자료 | 지음 | 2010.04.13 | 5108 |
84 | 빈가게를 위하여 | G-raf | 2010.04.06 | 5101 |
83 | [자료] 로컬푸드 기업 | 지음 | 2010.04.24 | 5098 |
82 | 재활용장터랑 만행 카페 놀이후... | 살구 | 2011.06.29 | 5044 |
81 | 만행 '4시간노동'팀 모임 '내친구네까페'에서 ㅋ [1] | 지음 | 2010.08.25 | 5043 |
80 | 가게 컨셉과 메뉴에 대한 생각+대관안내 초안 | 디온 | 2010.10.07 | 5028 |
79 | [빈가게] 두번쨰 만찬 100712 am 830 [5] | 손님 | 2010.07.13 | 5025 |
78 | [자료] 워커즈 콜렉티브 정관 예시 | 지음 | 2010.04.24 | 5022 |
77 | 왕십리 커피마을? | 손님 | 2010.06.18 | 5001 |
76 | [자료] 되살림두레 정관 | 지음 | 2010.04.21 | 4981 |
75 | 26일 일요일 만행 카페놀이 [2] | 지음 | 2011.06.26 | 4978 |
74 | 허브 화장품, 허브차, 허브페스토 [2] | 디온 | 2010.07.25 | 4916 |
73 | [선물왔어요]놀이님이 유기농 발사믹 식초를 선물해주셨어요. | 살구 | 2011.10.25 | 4909 |
어제 그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