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테입의 1차 확인 내용 (10개)

조회 수 2152 추천 수 0 2010.11.10 06:02:17


빈집기록


테입 120. 

2010년 7월 22일 아랫집 소풍

정란 촬영 시작부터 3분 2초까지 

2010년 7월 23일 팔당 ㄱ

나오는사람 달군 우마 모야 풀씨 가을 지음 이발사 꼬미 말랴

지음 촬영 34분 51초부터 39분 33초까지  

말랴 뒤에 앉은 잇 "나 손 놓고 자전거 탈 수 있어."

풀씨의 엄청난 페달링, 우마, 지음 셀카, 달군, 모야,

우마 "영화 일 했었어요."

가을과 꼬미.

지음은 "재밌네" "재밌네" 하다가 "힘드네" 로 촬영을 마침. 5컷.

*

테입 121. 팔당 ㄴ

나오는사람 위와 같고 현장 환송의 자리에서 아저씨들 함께

달군 촬영 14분 16초부터 15분 8초까지

다들 열심히 풀 베는 모습.

가을 촬영 50분 43초부터 54분 44초까지

지각생이 잇과 가을에게 추궁당하다가 우마와 친해지는 모습.

*

테입 122. 팔당 ㄷ

나오는사람 위와 같고 자정을 넘긴 시각
모야의 풍물

2010년 7월 26일 아랫집

나오는사람 존도우 몽애 네오 지음 앤드류 

정란 촬영 41분 43초부터 49분 2초
일몰과 방울토마토 수확하는 존도우

지각생 촬영 49분 2초부터 끝까지

*

테입 123. 

2010년 7월 26일 아랫집 닷닷닷

정란 촬영 시작부터 7분까지

나오는사람 덕산 라봉 살구 지음 우마 정란 잇 (자주는 그때 늦게 온 듯) 

2010년 7월 29일 에코토피아 3차 회의 민중의집

나오는사람 막바지 회의라서 꽤 많음

*

테입 124. 에코토피아 3차 회의 민중의집 ㄴ

나오는사람 위와 같음

2010년 7월 선발대 출발 전

정란 촬영 42분 17초부터 45분 47초까지 

다마스 옆에서

2010년 8월 1일 에코토피아

테입 125. 2010년 8월 2일 에코토피아 선발대 ㄱ 

나오는사람 디온 말랴 달군 우마

비. 심심하니까 모두 웃는다. 불 지피는 게 대부분. 만든 옷을 입고 패션쇼를 하거나,

말랴의 발음에 대해 토론하는 모습.

우마 촬영 1시간 39초부터 1시간 1분 19초 (끝)까지
맥주와 초와 잇과 말랴 

*

테입 126. 2010년 8월 3일 에코토피아 선발대 ㄴ

나오는사람 슉슉 개미 디온 말랴 달군 모야 가을 꼬미 우마

우마 촬영 4분 28초부터 5분 48초까지 

머리카락 별로 없는 잇이 불 피우고 있다. 2컷.

우마 촬영 7분 6초부터 7분 26초까지

멀리서 말랴와 잇이 풀 베고 있다. 잇이 안 좋은 표정으로 쳐다본다. 3컷.

우마 촬영 12분 29초부터 14분 58초까지

중간지점에서 슉슉과 개미 돌아가고 잇은 얼굴이 빨개졌다. 자전거 타고 앞에 가는 사람들. 

이포보 도착. 버스(마을주민)와 방문한 이들이 천에 남긴 문구. 

*

테입 127. 2010년 8월 4일 에코토피아 선발대 ㄷ

나오는사람 르네 정란 노마드 풀씨 떼잔차로 도착한 참가자들

풀씨 촬영 43분 11초부터 44분 6초까지

주먹밥 재료를 볶고 있는 잇 "주먹밥입니다."

*

테입 128. 2010년 8월 5일 에코토피아 선발대 ㄹ

양군, 봄날, 살구의 워크샵이 있던 날. 지음의 막걸리는 개봉할 때 찰나 출연.

우마 촬영 43분 34초부터 44분 13초까지 

바느질하는 디온과 잇 갑자기 "비온다!"

(빨래를 걷고)

디온 촬영 45분 19초부터 48분 31초까지

"잇 뭐해요?" "달거리대. 두 번째입니다." "소문에 의하면 꼬리뼈 보호대라는 말이 있던데요?"

그러다가 르네와 만든 (시계)팔찌에 주목, "굉장해, 하루네 4번이나 맞아. 고장난 시계보다 더 좋은 시

계야."

그리고 디온은 국제이슈 동아리를 인터뷰.

우마 촬영 1시간 49분부터 1시간 1분 54초까지

대안브라 만들기. 바닥의 종이. 잇 목소리만 "접고 꿰매다가 (생략) 문제는 없을 거 같아."

바느질 가을과 잇. 살구 "언제까지 할까요, 우리?" 달군 "30분."

잇 "할 일이 많아?" 살구 "내가? 당신이 해야 될 게 많냐구? (생략)."

*

테입 129. 2010년 8월 7일 에코토피아 선발대 ㅁ

이발사, 슉슉, 빈고, 자전거정비 워크샵과 바느질, 멧돌로 순두부 만들기가 있던 날.

풀씨 촬영 44분 55초부터 46분까지

아주머니의 지도 아래 멧돌 돌리는 잇. "카메라에 한 말씀만" 하니까 싫어하신다.

정란 촬영 51분 13초부터 끝까지 

길놀이전 사람들이 잠시 쉬는 모습.

*



그 자리에 없었던 주현숙감독이 확인하는 것보다 당시 있었거나 테입 안에 본인의 촬영분이 있는 장투객이
2차로 확인하는 것이 좋지 않은가 싶습니다. 더 보고 싶을 것 같고.  

아랫집에 상자 하나를 가져다가 위의 테입 10개를 담아두고 보면 좋지 않을까 제안하고 싶었는데(빈마을 사람들에게)   

저 모르게 결정된 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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