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저녁 9시

모인사람들 : 주영, 두부, 울콩, 화림, 자주, 양군

빠진사람들 : 레몬, 채린

 

 

1. 마을 소식 공유

 

* 빈고총회 : 3월 21일 토요일 오후 1시 (해방촌 빈가게)

 

* 마을잔치 : 3월 21일 토요일 저녁 6시 (공부집)

 

 일단 토요일날 참여자가 적을시에는 일요일로 마을잔치 일정 변경할 수도 있다고 집사회의에서 얘기됨

(낭만집은 토요일날 네명이 되고, 일요일은 다섯명이 됨)

 

=> 마을잔치 음식준비는? 두부김치

 

논쟁 ?  두부김치용 김치뽂음에 돼지고기를 넣어서 뽁을 것인지 아닌지 논의함

 

시간, 수고, 채식, 맛, 식비 차원에서 일단 이번에는 채식(고기없이)으로 가자고 결정

 

준비할 식료품은 두부 5~6모

 

 

2. 공간분담금

 

일단 집사회의에서 빈집 통합재정 운영해보기로 함

 

회계를 따로 선출해서 소정의 수고비를 지급하기로(2만원 이상?)

 

회계는 무슨일을 하나? 각 빈집의 공간분담금, 마을사업비 등의 회계를 전반적으로 관리

회계선출? 추천, 자원받고 있음, 낭만집에서는 화림, 자주가 조금 관심을 보임

 

 

3. 한강텃밭

 

한강텃밭 7평 구매한 것은 마을 사업비에서 지원됨

텃밭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모아서 텃밭 동아리 형식으로 모임 만들예정

텃밭 오픈은 언제? 

 

 

4. 외부모임(초대, 연대, 강연, 공동체) 참여에 사람들의 좀더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

 

누군가(특히 지음)에게 맡겨지는게 아니라 좀더 다양한 사람들이 능동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참여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5. 빈고 소식

 

작년에 적립된 지구분담금을 올해에는 매월 단체 후원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조합원들의 추천을 통해 11개 단체 선정(각 단체마다 허브 역할을 해줄 결연 주체가 1명 이상 필요함)

 

일시불로 내는 것과 매월 후원하는 것과의 차이는?

 

후원 단체 결정은 어떻게?

 

후원받는 단체의 입장(1년 한정이라는)도 고려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6. 이사 문제

 

빈고의 대출 가능한도는  최대 5천만원 수준까지는 가능할듯(낭만집 계약 만료 후 출자금 일부 반환됨을 고려 )

 

빈고의 빈집 공간 대출 기준은 6%

 

다음 주 중에 낭만집 집 주인과 얘기해 볼 예정

 

낭만집 재계약이 힘들시

 

4월 중순 정도부터는 이사갈 집을 적극적으로 알아 봐야 될 듯 함(입주 이사 시기 문제)

 

현재 낭만집 계약은 5월 말일까지임

 

 

7. 집안일 나눔은 현재하는 방식으로 그대로 유지(4월 첫 회의에서 역할 분담 바꿀 예정)

 

 

8. 다음 회의는 낭만집 게시판에 가능한 날짜 파악해서 결정 - 다음주 수요일(4/4) 혹은 일요일(4/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772 주력발전소 5월 14일 회의 베로 2016-05-15 5039
771 연구소 140105_학숙 회의록 [7] 정민 2014-01-06 5039
770 빈마을 20180531 빈마을회의 오디 2018-06-02 5038
769 살림집 살림집 소개! [5] 연두 2012-08-01 5038
768 아랫집 GH+생산+실험 집 아이디어 - 재정부분 지음 2011-05-27 5038
767 빈마을 깊어가는 가을밤, 학숙 구워삶기 file 디디 2013-10-22 5038
766 계단집 8.30일 계단집 회의록 file [2] 들뿌잉 2012-09-04 5036
765 빈마을 화요일 저녁 8시, 살림집, 집사회의 합니다. [2] 들깨 2012-08-27 5036
764 공부집 공산당 국가보온법! file [1] 들깨 2012-01-14 5036
763 구름집 161230 구름집 회의 file [1] 드론 2016-12-30 5035
762 구름집 2016.11.03 사랑채 구름집 함께 하는 회의 기록 [2] 수수 2016-11-04 5035
761 낭만집 낭만집 빈집제안 및 대출신청서 [1] 미스터리L 2011-07-08 5034
760 주력발전소 20131024 넓은집 회의록 그름 2013-10-25 5034
759 아랫집 게스츠하우스+생산 빈집 시동걸기 번개합시다. [6] 지음 2011-05-18 5033
758 구름집 구름집은 여자 손님 받는 중. [5] 오디 2013-04-27 5033
757 빈마을 비오는 새벽에 일어나.. [4] 해방라이더 2010-02-11 5033
756 구름집 20160831 구름집 회의록 file [3] 수수 2016-09-02 5032
755 공부집 6월19일 공산당회의기록 (회의불참하신분들 필똑) [4] 잔잔 2011-06-22 5031
754 빈마을 내일 6월 마을잔치 합니다!!!!! [4] 들깨 2012-06-24 5030
753 구름집 2016.08.09. 구름집 회의 풀짱 2016-08-10 5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