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사회의(10월 23일)

빈마을 조회 수 4906 추천 수 0 2010.10.24 00:53:06

 

* 참가 : 잇, 지각생(진행), 양군, 몽애(이발사는 불참)

 

* 식사준비 : ?

 

* 안건

 

-1. 이발사 불참에 대한 응징에 대한 논의 : 이발사의 주머니를 불싸지르자!!

 

 

0. 마을이야기

 

옆집 : 달군네 강아지 2마리 입주 중, 달군 남동생 단기 투숙중, 달군은 가게일로 바쁘고, 승욱은 아름다운재단강연준비 열심히

          몽애는 시험이 끝나서 행복, 이발사는 막바지 앨범 준비, 덕산은 어제 대전에 내려갔음, 프리맨은 지방에서 일하는 중

 

가파른집 : 고살라 새직장 구함(좋은 사장 좋은 일터? 밤에도 일하고 노트북 구입 고려중인데..), 제프 가출 중(삼일씩 번갈아 친구집을 오가면서 생활중,  여자친구와 잘지내는 중), 지각생 계속 바빠서 밤에 열두시 넘어서 들어오는 날도 많고 밥도 거의 밖에서 먹고 다님

 

아랫집 : 디온 말랴 가게일 바쁨, 미나, 존도우, 인구통계조사중(알바), 우마는 켄짱과 일본여행(오늘부터 삼일정도), 잇은 알바 11월 19일까지, 자주는 아름다운재단 강연중비 중

 

앞집 : 연두 마감끝나서 어제오늘내일 쉬는 중, 슈아는 촬영워크샵 및 빈다큐 내용 정리중, 지음 살구는 맨날 터지는 사건사고로 인해 임시 사무소 운영중(조만간 상담비 받을 예정?), 양군은 다음주 수요일부터 임노동 복귀

 

빈고 : 9월,10월 각 집별 재정 정리해서 보고해 주세요. 빈침대 재정 정리해 주세요.

 

빈가게 : 준비중

 

 

1. 개미집? 대리석집?  큰방 나눠쓰기

 

희공 집들이(24일 오후 다섯시) 집구경 하세요~

 

큰방에 세명에서 네명까지 거주 가능함(단, 살림살이 거의 없음 - 이불, 주방용품 등),

작은 방은 희공님이 독방으로 사용 예정(방크기가 작아 1인 이상 사용하기에는 무리임)

 

* 월세 35만원을 같이 사는 사람들이 함께 분담해야 함 (공간분담금을 어떻게 할지는 빈고와 다시 협의)

- 빈고와 희공이 협의?

- 함께 살 사람들이 논의 후 빈고와 협의?

-  

 

 

암튼, 중요한 것은 함께 사실 분 손들어 주세요!!

 

ㅁ. 함께 사실 분들 설마 없으면? 근데 새로운 장투입주 문제도

 

ㅈ. 집들이 후 자원받자

 

ㅔ. 집사가 다음주 중에 각 집별로 충분히 논의해 보자

 - 새로운 장투 입주 문제도 함께 얘기해 봅시다.

 

 

* 각 집별로 살림살이 나눌 수 있도록 집별 회의 통해서 도움 모아주세요   

 

 

2. 단체손님

(주키퍼 하느라 컴퓨터를 차지한 지각생이 정리 시작 -_-)

 16명 손님. 역시 아랫집이 받아야 할 듯 하다.

 아랫집 장투가 대거 (전부 혹은 일부) 다른 집에서 하루 지내야할텐데

 아랫집 사람들끼리 의논해보고 정하자. 싹 비울지 몇 사람만 옮길지

 가파른집은 4명 와서 지낼 수 있음. 넉넉하고 깨끗해!

 

 

3. 빈가게, 빈다큐

 빈가게는... 빈가게 소식지를 잘들 보고 -_-

 빈다큐는... 다음주 월요일 얘기하자는 글 올라왔음

 

 

4. 마을잔치 운동희 - 각 집별로 재미있게 준비해 주세요

 마을잔치 준비팀에서 아직 올리지 않았지만, 집별로 음식 만들어서 모이기로~

 탕, 전... 준비팀에서 곧 올릴 글 확인해서 각 집별로 준비해주세요~  

 

(프로그램 준비는?)

 

문의 : 각 집별 집사, 10월 마을잔치기획단(자주, 말랴, 켄짱) 


지음

2010.10.24 06:52:33

집사님들... 애쓰셨어요.^^ 재정은 마을잔치 때까지 9월 결산과 10월 예상안을 정리해서 공지하면 좋을 거 같아요.

정리하는 것이 곤란하다면 저하고 같이 작업하지요.

우마

2010.10.25 11:06:29

집사님들 애쓰셨어요. 몇몇 소식이 놀라우면서도 재밌군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12 빈마을 방배치 퍼즐 지음 2010-02-07 5096
611 구름집 160303 구름집 회의록 수수 2016-03-04 5097
610 소담 171126 노는집 회의록 모호 2017-11-28 5097
609 빈마을 빈집그리기 숙제. 라봉 손님 2010-02-03 5098
608 아랫집 [단기투숙] 내일, 모레 (이틀간) 아랫집에 남자 손님 한분 투숙 예정 [1] 지각생 2010-02-16 5099
607 아랫집 그렁데 어떤분들이 [1] 킴씨네 2010-02-23 5099
606 공부집 공부집 21일 회의록 [6] 손님 2012-05-22 5099
605 구름집 20150623 구름집회의 한돌 2015-07-03 5099
604 공부집 2월 한달동안의 공부집:) [5] 하루 2012-03-06 5100
603 구름집 20160517 구름집회의 수수 2016-05-18 5100
602 구름집 180205 구름집 회의 유선 2018-02-06 5100
601 살림집 131226 살림집 회의록 [1] 정민 2013-12-27 5101
600 구름집 20160318 구름집 회의록 수수 2016-03-19 5101
599 빈마을 크은가지는 껍질을 벳겨드세요~ [2] 손님 2012-08-02 5102
598 구름집 20160413 구름집회의 [1] 풀짱 2016-04-18 5102
597 공부집 저자와 함께하는 1박2일 책읽기 <가타리의 생태철학> 16일 저녁 7시 file [3] 들깨 2011-07-15 5103
596 구름집 20150602 구름집회의 file [2] 막도낼드 2016-06-03 5103
595 공부집 공부집 6월 인터넷 요금 - 25,850원 file 모모 2011-07-19 5104
594 앞집 2011. 09. 24. 20:00 앞집회의 [6] 쿠우 2011-09-25 5104
593 소담 2017.6.22 노는집 회의 우더 2017-06-26 5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