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님방/응접실/작업실 오픈!

 이제 자신있게 권합니다. 예전에 제프가 쓰던 방이 여러 사람들의 노력으로 완전히 탈바꿈해서 깨끗하고 안락한 응접실이 되었습니다. 

 이미 여러 사람들이 밤을 찢으며 술먹고 잠이 들어 그 안락함을 입증한 가파른-응접실(응?) 

 세명이 무리없이 잘 수 있고 네 다섯명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 직장에 충성하는? 고살라

 새롭게 구한 직장이 맘에 드는지 열심히 일하고 있는 고살라. 집에서도 일하겠다고 중고PC를 구할 수 없냐고 하네요. 지각생이 알아보고 있는데, 혹시 집에서 먼지 뒤집어 쓰고 있는 PC가 있다면 기증해주셔도 좋습니다. 파워나 메인보드 등 부품별로 기증해주셔도 좋아요. 


* 언어 교환(교류? Lauguage Exchange) 가능합니다. 

 여러 언어가 준비되고 있지만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것은 제프가 진행하는 영어 교환! "지속가능한 도시 생활을 위한 툴박스"라는 흥미로운 교재로 진행한다고 하니 더욱 재미 있을 듯. 누구나 편하게 참여하면 되는데, 처음 일정 잡기 위해서 함께 할 분들이 덧글로 손 들어주면 좋겠어요. 참고로 화요일 낮 2시에 용산도서관에서 영어로 얘기하며 배우는 모임을 하는데 제프도 가끔 가서 토크!를 한답니다. 


* 머나먼 청산의 길 

 공과금과 분담금이 워낙 많이 밀려 있었다보니, 아직 내야할 돈이 많습니다. 새로 들어간 지각생도 가난하고, 고살라는 좋은 직장을 얻긴 했지만 이번 달 말에야 오랫만의 수입이 있을 예정이니.. 생활비를 아끼기 위해 가파른집 WishList 를 보시고 한숟가락씩 보태주시면 감사 ^^


* 지각생은..? 잘 살고 있어요. 끝~


지음

2010.10.19 00:45:42

앞집에 예전에 지각생이 한 번 수리했다가 다시 안되는 컴이 하나 있어. 고칠 수 있을 거 같으면 가져가고...

언어 교환은 가게에서 같이 하면 좋겠다.

지각생은... 잘 살고 있는 거 같아. 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2 하늘집 하늘집 난로 설치!! file 우마 2010-12-11 13072
231 하늘집 하늘집, 이렇게 살고 있어요!! [1] 우마 2010-12-09 6876
230 아랫집 12월6일 아랫집 회의 [1] 미나 2010-12-08 4795
229 산골집 산골집 겨울은 추울까? [7] 우마 2010-12-07 9540
228 산골집 산골집도 있어요 [1] 지각생 2010-12-05 9505
227 아랫집 아랫집 세미 회의 11/29 [4] 손님 2010-11-30 4716
226 빈마을 청양에서.. file [3] 해방라이더 2010-11-30 4820
225 하늘집 하늘집 카테고리 추가해주세요!! [1] 우마 2010-11-25 6896
224 아랫집 11/15 아랫집회의 [2] 디온 2010-11-16 4870
223 아랫집 11-08 아랫집 회의 [1] 우마 2010-11-11 4880
222 옆집 오늘 아침 file [2] 이발사 2010-11-10 7271
221 옆집 어제저녁 우리는 file [2] 이발사 2010-11-10 7212
220 빈마을 빈침대 사업보고 [2] 몽애 2010-11-03 5062
219 빈마을 10월 마을잔치 회의 정리 [2] 말랴 2010-11-01 4804
218 아랫집 11월 1일 - 2일 아랫집 미디액트분들 MT 겸 시나리오 회의 [6] 우마 2010-10-30 6196
217 아랫집 아랫집 회의 (10/24) [7] 해솔 2010-10-25 4775
216 빈마을 빈집사회의(10월 23일) [2] 손님 2010-10-24 4909
215 아랫집 10월 아랫집 재정 정리중입니다 file [1] 손님 2010-10-20 4971
214 아랫집 10월 셋째주 회의 [3] 자주 2010-10-18 4838
» 가파른집 가파른집 10월 셋째주 소식 (~10/16) [1] 지각생 2010-10-18 6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