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25 @파정항

파이퍼, 인정, 사 + 자기


- 빈집폰

사 명의로 되어있는 선불폰인데 아마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1만원 안팎으로 충전되어 있을 거예요.

마지막 충전이 작년 겨울인데 유지 기간이 몇달 안 되어 만료됐을 확률이 높아요.

암튼 사가 해지하겠습니다.



- 빈집 게시판 정리

1. 빈집 게시판을 빈고 게시판 호스팅으로 옮길 수 있으면 옮긴다.

1-1. 기존 빈집 게시판 호스팅 사용과 진보넷 후원을 중단한다.

1-2. 회원가입, 게시글 작성 등 기능을 멈추고 아카이빙용으로 유지한다.

1-3. binzib.net 도매인은 공통장에서 지출하여 2023년까지 유지한다.


2. 빈고 게시판 호스팅으로 빈집 게시판을 옮기지 못할 경우

2-1. 2021년동안만 현재 호스팅에서 게시판을 유지

2-2. 기능은 멈춤



- 빈집 공동체 통장 정리

결정사항

1. 빈마을 공동체 활동가 변경 (이밍(ㅊㅅㄹ)->사)

2. 은평 공간, 빈고 공동체, 빈고에 일부 선물하기

2-1. 은평 공간 공동체 통장 개설 (파이퍼, 인정, 사 / 통장 관리: 사)

2-2. 은평 공간 적립: 잔액의 1/3 , 공동체 선물: 잔액의 2/3을 1/n하여 27곳+빈고에 선물

2-3. 빈집 게시판 지출 발생 시에 빈고에 선물하는 비용에서 처리

2-4. 빈집 공통장 정리! 끝.


1안 : 빈고공동체 선물하기

2안 : 이전 빈마을 회의에서 결정한대로 공간 만들기에 사용하기

3안 : 일부 공간 이용 자금으로 남겨두고 빈고공동체 나눠주기


선물 기준: 최근 활동이 있는 공유지/활동 공동체 중에 목적이나 활동 주체가 겹치는 단위, 개인 목적으로 구성된 공동체(라고 인지하는 곳)를 제외한 공동체

(*) 최근 활동이 없거나 정리된 걸로 알고 있는 단위, 정보가 없는 단위도 제외함. 정보 파악 등에 한계가 있지만 참여자들이 파악하는 선에서 판단하여 결정했습니다.

(*) 이외 회의 참여자 간에 선물하고 싶은 단위도 추가.


- 공유지 공동체(15): 공룡, 따로또같이, 명륜동쓰리룸, 모두들, 그린집, 해방촌 사람들, 미세마을, 레드북스, 이름, 내일상회, 망집2, 웬자족, 들, 에밀리숲, 빈땅조합(키키/스튜디오402,공유주거)

- 활동공동체(7): 건강계, 에코토피아, 수수노래조합, 여행자, 두물머리, 솔방울커먼즈, 넥스트젠

- 기타/참여자 희망(5): 강정마을, 케이시-느루-모모, 핫핑크돌핀스, 짜이, 이락

- 빈고(1)



거의 두시간에 걸린 회의.. 휴.. 고생하셨습니다~


우마

2021.02.28 05:39:34

고생하셨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58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1
600 말이 많고 수다스러웠던 아카입니다, [3] 아카 2011-02-27 3619
599 김수진 입니다. [1] 수진 2011-02-27 3147
598 오마이뉴스를 보며-카메라, 그리고 노출에 대한 고민 KenZzang 2011-02-26 3423
597 노크 [1] 손님 2011-02-26 3771
596 빈가게 아이디어 [3] 손님 2011-02-25 3688
595 죄송합니다. 손님 2011-02-25 4545
594 오마이뉴스 빈집 관련 기사! [11] 손님 2011-02-25 6058
593 뭐좀물어볼께요 [3] 바보아찌 2011-02-25 3890
592 헬레나 호지와 함께 하는 "행복, 마을에서 꿈꾸는 오래된 미래" file 손님 2011-02-24 5135
591 빈집 관련글 지음 2011-02-24 5248
590 [공지] 빈마을 세돌잔치가 이번 주말 열립니다. (26-27일) [4] 손님 2011-02-24 4753
589 저 여기 가요 [1] 디온 2011-02-23 5612
588 팔당 승소 판결문 퍼왔어요! 우마 2011-02-23 4711
587 빈집 3주년.. 더 이상 정리하기 힘들어서 잠정 보류 상태.. [4] 우마 2011-02-23 5924
586 [공동체상영 제안] '야만의 무기' 보고 일본 히로시마 가자~! file 손님 2011-02-23 4744
585 내안에 혁명은 없어요 당신과 걷고만 싶네요 file [1] 손님 2011-02-22 6070
584 발사의 공연 [5] KenZzang 2011-02-21 4599
583 오늘 [8] 우마 2011-02-21 3679
582 저 불순하고 괴상한 놈들은 누구냐!! [8] 손님 2011-02-21 5340
581 다정한 위로 + 미안해 by 오소영 (고침) [1] 사이 2011-02-21 3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