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냉장고에 두부가 잇엇다. 처음에는 동치민줄 알앗다. 그런착각을할만큼 두부가 있엇다는 사실을 까먹고잇엇다. 나는 두부가 상하지 안앗나 냄새를 맡아보앗다. 상하지않앗다. 하지만 곧 상할 것같다. 그래서 빨리먹기로햇다. 두부를 와구와구 먹다보니 빈집입성일이 생각이 낫다. 빈집에 처음 왓을때 인정현제가 맑시스트 스킬을 사용해서 두부카레두부가지두부두부를 해줫다. 나는그때 빈집에서 두부를 존나만이먹게될줄알앗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인정현제는 두부를 버렷다. 두부는 현재 매번 상해서 버려지는 존재가 되어잇다. 아아...오백년 왕업이 목적에 부쳣으니 서양에 지나는 객이 눈물겨워하노라. 나는 고전시가를 읊엇다. 나는 국어공부를 존나열심히햇다. 나는 멋잇다 존나짱 그리고 평집의 휘영이 존나멋잇다고한다 휘영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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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58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1

앞으로 혹 있을 가해자에게 하고픈 말 [13]

사이트 운영팀을 확대합니다 [8]

단투로 시작합니다. [2]

  • 아카
  • 2010-01-17
  • 조회 수 4498

어제(일욜) 잘 묵고 갑니다.

  •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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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해방촌에 해방의 공간이 생기다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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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jour - from dotori [7]

  •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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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포레스트2 + 나나2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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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집 세탁기 as불러서 고쳤습니디. [3]

  • 아카
  • 201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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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달래기

  • 가인
  • 201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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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연예하라 레즈비언국회의원후보였던 최현숙씨 강연회듣기위해 지금숭실대에 있습니다. [2]

  • 아카
  • 201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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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오름 두 번째 기사 올라왔네요 [2]

  • 디온
  • 201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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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후기 다시올립니다. [2]

  • 아카
  • 201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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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love file [4]

  • 디온
  • 201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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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의 명작 선정해 볼까나?

Adieu mes amis! :) Au revoir! Goodbye! ㅡ토리 [3]

  • 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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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니 닮은 애 ㅎㅎ file [2]

피카사 연습- 아규생일 file [5]

  • 디온
  • 201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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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토) 8시에 아랫집에서 영화번개

  • 손님
  • 201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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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수) 대학로 연극 번개! [8]

  • 손님
  • 201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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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여성독립생활센터[숨]이 장애여성독립생활운동을 함께 해나갈 활동가를 공개채용합니다. [1]

  • 손님
  • 201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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