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9
21:00
참석: 자기, 파이퍼, 인정, 휘영, 주운, 우미, (사)
밑에서 자는 사람 : 달프
밑에서 일하는 사람 : 켄
서기: 준
사회자: 자기
일정
5/5 빈마을 체육대회
5/26 빈고 반폭력 모임 워크샵
함께 주말 브런치 먹기 워크샵 (최소 5인 이상, 토일 중 하루)
담주엔 꼭 하자.
살림워크샵(이제놓아줄때도...)
화장실 워크숍 날짜 -> 2차 할거다. 다음 주에.
소방훈련(with커뮤니티하우스 20인) -> 날짜 다음주에 알 수 있음
자기, 사 관심
지난 주 확인
지난 주
청소 상태
락앤락 못끼우겠는거 따로 빼놓았습니다. 버리거나 아는 사람이 끼우거나.
2층 상좀 치웁시다. 설거지 안된 끈적한 식기, 피자 삼발이 등 발견. 치웁시다.
2층 거실, 주방 바닥 더럽습니다. 빗자루질 생활화합시다.
안 한 사람 변명
파이퍼 : 1층 큰방을 상당히 대충함 왜냐면 침대구석구석에 숨겨진 물건들 때문에 화딱지가 났기 때문이다 물건을 정리하자 대청소 때 꼭!
휘영 : 과수면살려
자기 : 못했어요
1층
공동구역(거실, 주방 바닥): 달프(수), 사(일)
1,2층 분리수거(화목일), 1층 작은 화장실 : 아톰
주방: 달프(수)
큰 화장실 : 휘영
큰방: 파이퍼(화)
작은방, 작업실: 사(일)
2층
공동구역: 자기(토), 휘영(일), 인정(금)
큰방: 인정(금)
미닫이방,작은방: 이산
큰화장실: 켄(금)
작은화장실: 자기(토)
주방: 준
이번 주
1층
공동구역(거실, 주방 바닥): 켄, 파이퍼(목)
주방, 큰 화장실 : 자기
큰방: 휘영
1,2층 분리수거(화목일), 1층 작은 화장실 : 파이퍼(목)
작은방, 작업실: 달프
2층
공동구역: 주운, 우미, 자기
주방: 사
큰방: 주운(매일 조금씩)
큰화장실: 인정
미닫이방,작은방: 켄
작은화장실: 우미
기타
안건
1층 책장 정리
4/24 했나?
안했당
1층 작업실의 협동조합 관련 책자들 정리 필요 버릴까?
빈둥도 빈집에서 했던 작업이니 버리기보다 정리만.
하여튼 하자.
목재로 가구 만들기
고양이 해먹 -> 천, 막대기
노트북 꽂이 -> 2층 (여섯 칸 정도)
선반
필요한 곳은 어디? -> 1층 큰 방, 거실, 작업실, 2층 미닫이방
동사무소에서 드릴 빌리기
빈마을 운동회준비
장소 : 불광천, 봉산 너머 배드민턴장(답사 갈 사람 : 인정, 인정)
시간 : 야간운동회 오후 8시
진행 : 우미
종목
달리기, 릴레이달리기, 팔씨름, 눈싸움, 2인3각, 멀리뛰기, 턱걸이, 단체줄넘기, 고무줄놀이, 줄다리기, 숨바꼭질, 보물찾기, 담력체험, 인드라망(인간조합놀이from준), 아메바게임(from켄), 당신의 이웃을 사랑합니까?(수건돌리기게임과 비슷from우미)
메달
금메달을 따면 원하는 음악을 틀어놓고 춤추자
축하한다며 에반게리온 박수
심판
인정
음식준비
유부초밥, 주먹밥, 음료수(청귤청왕창,텀블러사용), 채소구이
인정 주도
응급약
인정 듀오덤, 소독약
포스터 만들어서 주변에 홍보(골목쟁이네, 커뮤니티하우스)
거의 끝
대청소 관련
2층 함
1층(우미, 달프, 사, 자기, 인정)
5월 12일 / 18일
가구 만들기(5/20 전까지)
빨래
저녁에 개고 아침에 넌다.
개기조 : 인정, 켄, 달프(주말), 파이퍼, 주운, 휘영
널기조: 파이퍼, 이산, 자기, 달프(평일)
4월 식물 공동체 기금 신청(10-15만원)
생장 환경, 개화 시기, 물 주는 법, 흙 정보 공유
파이퍼 -> 고수, 선인장1
자기 -> 루꼴라
달프 -> 바질
이산 -> 로즈마리 : 건조한 곳에 놔두는 편이 좋음, 달에 한 번씩 분갈이 해주기, 대를 꽂아서 줄기를 타고 올라가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필요.
준 -> 틸란드시아 (1층과 2층 곳곳에 부탁드립니다)
아톰 -> 민트
인정 -> 방울토마토 : 뒷마당
사 -> 총괄
켄 -> 켄차 야자(진짜 키가 커요) : 1층 거실과 주방 사이
휘영 -> x
결론: 각자 맡은 식물의 정보와 둘 곳, 가격대 등을 찾아서 다음 주에 모입시다! 어디에 둘 것인지도 생각합시다.
5, 6월에 분양.
2층 계단 지붕
우선 집주인과 상의 + 폴리카보네이트 지붕 + 지지대
5월 빈고 반폭력 모임 워크샵(26일)
못 가는 사람 : 이산, 휘영
회계
미수금 반환 계획 정리 : 인정.
자기랑 같이 쓰고싶다.
자기, 시간을 조정하여 만납시다, 목요일 저녁에 만납시다 인정
지출
이번 주
배수구&변기 관통기, 탄산수제조기 리필, 케챱, 두반장, 설탕
이 모든 것을 다 이번 달에만 사면 된다.
필수용품이 아닌 것들이니 월말에 재정상황을 보고 차례로 진행할게요
진간장 주문함
커피로스터기 만드는 비용? -> 2만~2만5천원
때장갑, 타월 -> 5월 논의
5월 전까지 휴지 구매
후추 그라인더!
올리브유
왜 이렇게 빨리 쓰게 될까?? 휴지 아껴씁시다
빈집폰 명의 이전
…………..랄라라. 뭐 못할수도 있지
빈고
조합원 가입자
자기, 인정, 우미, 니름, 휘영, 사, 달프, 켄, 짜이, 빈이락
고양이
고양이 일지
한두명만 쓴다 잘 쓰자
고양이 화장실 관리(요새 잘 안 되고 있는 것 같다)
진짜 너무 안 되는듯 하루 두번 이상 치워주어야 합니다 1층 오면 고앵화장실부터 확인해주세요 이것이 고양이 반려자들의 숙명
고양이 집사
지난주 : 주운, 휘영, 사
파이퍼 : 밥 줄 때 물도 신경씁시다 고양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줍시다. 빗질도 시켜줌
자기 : 고양이들 양치를 열심히 시키고 있습니다.
달프가 짜이 샤워시켜줌. 매우 몹시 정말 진짜로 확실하게 정명하게 진심으로 힘들었다.
이번 주 고양이집사: 준
골목쟁이네에 빌려준 캐리어 가방 수요일에 우더가 가져오도록.
고양이 건강
짜이 결막염 의심
항문낭
시도 안해봄.
고양이 기금 (하면 말씀드릴게요)
집 역할 분담
집사: 인정 (5월->우미)
공동체활동가: 자기
회계: 켄 (5월->인정)
지출: 파이퍼
반찬당번: 사
지난 반찬당번 우미: 고추장두부볶음 했다! (인정:진짜맛있음)
장단투 현황
장투: 자기, 휘영, 파이퍼, 인정, 사, 달프, 켄, 우미, 주운
단투: 경촌, 영은,
장투를 끌어오자.
<그랬구나>
인정: 이가 아프다. 치과가 지갑을 털어간다. 다른 의사선생님에 비해 친절한 이유를 알 것 같다. 사거리에서 직진신호를 받아서 가는데 비보호 좌회전하는 차량이랑 사고날뻔 하였다. 아저씨가 인정에게 뭐라고 해서 주먹감자 세레머니와 중지를 보여드렸다. 아저씨가 오늘 악몽에 시달렸으면 좋겠다. 도로에서 자전거는 힘들다. 버스도, 오토바이도 승용차도, 택시도 자전거를 괴롭힌다. 주머니에 압정을 들고다니면서 도로에 뿌리면서 다니고 싶다. 그리고 불광역 시장 근처에 너무 역주행하는 오토바이와 자전거, 통행자가 많다. 역주행은 위험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건가.
달프: 모 사장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지가 힘든건 알겠어. 근데 어떡하겠어요. 지가 선택해서 한건데 지가 풀어야지. 나한테 졸라 난리를 쳐요. 아니 내가 감정노동까지 해야하냐고. 너무 빡칩니다 진짜. 내가 요즘 가게 일 다하는데, 물론 나가는건 사장이 하지만 다른건 다 알아서 하고 있는데. 그 정도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더 많은 걸 바라는 것 같아서 짜증나요. (그랬구나~)
우미 : 어제부터 있었던 일인데요. 제가 지금 퀴어 연극제 팀 내에서 누구누구들이랑 서울 퀴어퍼레이드 준비로 트럭,무대 퍼레이드를 참여하는데. 우리끼리 모여서 아무래도 이번 진행은 우리 넷이서 이뤄져야 해서. 트럭 퍼레이드 팀 단카에 무대팀도 합치자는 이야기를 썼어요. 근데 어제 만나서 언제 모여서 연습할지 팀원들이랑 얘기하기로 했는데. 누가 너무 아프다고 회의 취소한다고 한거에요. 그러니까 다른 트럭팀 팀원들이 어리둥절. 이런 상황을 공유하기로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갑자기 또 다른 누가 톡방에 ‘무대 공연팀하고 퍼레이드팀 중 누구에게도 팀장이 정해지지 않고 이산님과 누구 님의 주도로 진행되고 있었는데… 죄송합니다’라고 올린거에요. 내가 민감한건지. 처음에는 우리 넷이서 이끌어가자 해놓고 이제와서 내가 책임인 것처럼 말하고, 사실 내가 사과하려고 했지만.. 왠지 모르게 이제 와서 나만 정보 독차지하고 혼자 다 해먹으려는 인간처럼 보인 것 같아서. 오늘 하루종일 일하면서 내가 예민한걸까.. 하는 생각에 좀 그랬어요. 이번 퍼레이드 잘 될지 잘 모르겠어요. 5월1일에 모여서 얘기하기로 했는데 왠지 그 자리에서도 나만 왜 그런거 공유 안했냐면서 나만 질책받을것 같은 예감도 들고.
준: 안힘듬(내면을 파고 들어 어딘가에 있을 힘듦을 후벼파자)
자기: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알기는 힘들구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파이퍼: 돈이 없어요. 왜 돈이 없을까. 내가 서울에 올 때만 해도 가진건 돈 뿐인 사람이었는데. 입덕한거보단 취직 안해서. 연극에 돈은 취직했을때도 많이 썼으니까. 돈 좀 주세요. 500만원만. 베이커스테이블 말고요. 대체 무슨 일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하고 싶은건 다 돈 안되고. 돈 되는건 다 하기 싫습니다.
휘영: 자기가 잘못해놓고 자기가 피해자인것처럼 저를 나쁜 놈으로 모는 것 같은 사람이 있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칭찬합시다
파이퍼가 달프 빈둥 공문 보내주는 것을 도와주었다.
파이퍼가 집일을 열심히 한다.
파이퍼가 고양이 화장실을 열심히 치웠습니다.
달프가 달프입니다.
달프가 1분에 1만원짜리 뮤지컬을 보았다. 부르주아.
인정이 청소를 열심히 했습니다.
휘영을 빵을 구워주었다. 맛있다. 딸기쉐잌도 주었다. 은혜롭다.
휘영이 인피니티워를 보여주었다.
자기가 일을 잘한다. 자연스럽다.
개선합시다
달프는 일을 줄이고 집안일좀 하자(자폭)(공감)(재청)
이산 일찍좀 자자(자아비판)(넷플릭스가 잘못했다)(아니다 배두나가 잘못했다)(배두나는 무죄이다.)
화장실 변기에 이물질이 자주 묻어있고 생리대, 쓰레기가 안 버려져있습니다
2층 상좀 치우자
1층 탁자 쓰면 치우자
홍보합시다
신사동은 절이 많아서 신사동입니다
신사동에 절이 많은 이유는 공동묘지라서.... 귀신이 많이 나온다.
신사동 뒤에 봉산근처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곳에 팥배숲마을, 편백마을, 산새마을이 있습니다.
보드게임 페스타 갈 사람
생리컵을 씁시다
비건 식당에서 사람을 모집하면 달프에게 말해줍시다.
글 파는 가게에서 글 팝니다.
한주나눔
인정: 다들 자전거를 타자.
달프: 하아… 쩝쩝. 념념. 힐끗. 앞에 말한 그랬구나를 바탕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정말 답이 없구요. 너무 짜증나요. 트위터에서 무슨 영상을 봤는데 누가 병원을 다니면서 스트레스 요소를 제거하지않고 병원을 다니는 건 소모적인 일이래요.. 맞는 말인 것 같은데 제가 돈이 정말 필요하거든요. 000이 다른 데에 비교해서 나쁘지 않은 거지 만만치 않거든요. 이제 사장이 소리지르는 것에 무감각해질 지경입니다. 요즘 일 때문에 집안일을 못 하는데 그것 때문에도 스트레스 받고 미안합니다. 그리고 어제 진짜 너무 힘든 거예요. 쉬는 시간에 마사지샵을 예약해서 퇴근하자마자 거기서 씻고 마사지 받고 본진을 보러 가서 힐링을 했습니다. 본진이 왜케 자주 오녜요. 진주까지 간다고 하니까 굳이..? 라고 하는 표정으로 바라보셨구요. (나한테도 달프같은 팬이 있었음 좋겠어요) 우리 본진 드라마 촬영 들어간다는데 잘 됐으면 좋겠고 분량도 많았으면 좋겠어요!! 찌니가 빨리 무대를 했으면 좋겠어요. 이산이 저보고 잘생겼다고 해줘서 고맙고요. 달프는 인생을 어쩌구.. 혹시 비건 식당에 직원이나 알바를 구한다면 달프에게~ 일주일 동안 행복했던 순간! 000에 아침에 오는 애기두명 아빠 한명이 있는데 요즘 안 와서 걱정 ㅜㅜ 이 됩니다. 요즘 000에 오시면 제가 손님에게 얼마나 막 하는지 볼 수 있습니다. 토요일인가? 누가 봐도 연인 관계인 두분이 빵을 고르고 나한테 주고 난 계산을 하고 있었어요. 두 사람의 핑쁘핑끄한 기운이 느껴질 정도로 쩔었어. 곁눈질로 두분이 보였는데, 그중 한분이 “아 정말 어디서든 이런다니까~” 이러는데 짜증 섞였지만 사랑스러운 목소리였고 쪽하는 소리가 들었어요. 그래서 아 봄이구나 이새끼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빵 주고 좋은 하루 되세여~ 했답니다. 두 사람의 설레고 핑크핑크한 기운에 저까지 기분 좋아졌습니다. (헤테로 커플의 특권이지) 참고로 게이커플이었습니다 (이산:끼약!!!!!!!!!!)
우미 : 우선 서울국제즉흥춤축제 공연을 헀었어요. 그간 4년 정도를 아르코소극장에서 공연하길 꿈꿨어요. 그렇게 오랜 간절한 세월이 지나 드디어 아르코 예술극장에서 공연을 올렸는데… 난 되게 감격해서 울줄 알았는데, 너무 그냥 웃음 밖에 안 나왔어. 드디어 나의 목적을 이루었구나! 해냈어! 라는 승리의 웃음? 그리고 제가 4월 퀴극제 공연을 봤었는데요. 보다가 소변이 마려운 거예요. 팽팽한 긴장감도 느껴지고 깜짝 놀라는 장면도 있단 말이에요. 그때마다 방광이 터질 것 같음을 참고서… 그때마다 방광이 동요를 하는 거야… 근데 공연은 너무 재밌어서 오감을 집중하면서 봤었어요. ㅋㅋ 그래서 결국공연이 끝나자마자 화장실로 달려가서 인간승리를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오늘 퇴근하고 바로 밑에 있는 화장품샵에 가서 아이메이크업에 대해서 배워나가다 보니, 이젠 내게 맞는 스킨제품을 찾으면 되더라고요. 그래서 직원한테 물어봤더니 지성 건성 뭐냐길래 건성이라 했더니 아 안 그래도 손님 피부가 너무 건조해보여서요~ 이렇게 말하면서 좋은 수분 빵빵 제품을 추천해주셨어요. 그래서 약간 현타를 느끼면서… 수분크림 베이스를 바르고 쿠션을 뚜드려주는 거예요. 수분을 막 뚜드려 주면서 이러케이러케 해주셔라 하고 온갖 조언을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거울을 봤더니 와우 피부가 넘무 좋아~~~ 그래서 사겠어요!!!! 해서 긁어버렸습니다. 오늘에서야 인생쿠션이라는 걸 찾았구나. 그리고 정말 거닐고 다니는 키링은 많은데 한번도 전애인 이후로 연애를 못했어요. 그래서 정말 온갖 난놈긴놈이 다 떠나도 내 옆에 남아있는 건 연극 뿐이구나…. 내 곁에 있는 건 요놈뿐이구나…. 라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주운 : 전 행복합니다. 밤마다 전화할 사람이 있어서 좋네요 (밤마다 운다고요??) 끝입니다.
파이퍼 : 돈 되는거 하나도 안하고 돈 안되는거 졸라 많이해서 바빠요. 인정이랑 같이 으르신 자서전 써주는, 내일 인터뷰를 가거든요. 정말 긴장이 되고요. 할머니를 오랜만에 대해보는거라서. 실수할까봐 걱정이 되고요. 책방 자원봉사를 지원했고요. 뭔가 왜 나를 안뽑는거지. 나는 이해가 안됨. 왜 나같은 인재를 안쓰는거지. 공문도 쓰고 서류도 기깔나게 쓸 줄 아는데. 정말 집안일을 열심히 했습니다. 집안일해서 돈 나왔으면 좋겠다는 옛날 가정주부들의.. 물론 그만큼은 아니었지만. 끝인듯. 인정과 연애를 잘 하고 있는데요. 연인에게 평소 성질대로 화내지 않는 법을 저에게 알려줘야 합니다. 깜짝깜짝 놀랍니다. 인정한테 화나는게 아닌데 인정한테 말을 할때 나쁘게 말해. 가까워지면 심한 것 같아. 켄한테도 그런단 말이야. 인정이 상처를 받아서 나를 차버리면 어떡하지. (귓속말:안차안차)
자기 : 하아.. 일을 다니고 있고요. (박수). 막 어른들하고 있는데 어린애들 안먹는 상추쌈 같은걸 해먹으면 박수쳐주는 그런 느낌인데. 5/3일에 세미월급이 들어오고요. 기간부담금이라고 지금 있는 회사에서 돈을 주면 구청에서 확인하고 주는 거거든요. 호감가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도 나한테 관심이 있는지 모르겠다고 고민을 하고 있으니까 아는 분이 그거는 겉으로 보이는것만으론 알 수 없고 물어봐야 알 수 있댔어. (맞말). 고민하고 있는 일들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네 끝.
휘영 : 행사를 다녀왔습니다. 모두의 온리. 책 많이 샀습니다. 몇권을 샀는데 재미가 없었어요. 흥미 없는 책이지만 일단 사고 봤는데 역시 재미가 없었어요. 부스 입장을 했는데 미리 못사게 판매자들이 해놨더라고요 인기가 많으니까. 사고 싶었던 건 일등으로 샀지만 쓰레기였고. 또 뭐있지.. 베이킹이요? 할말이 없습니다. 망쳐서요. 진짜 일찍 일어나고 싶은데 몸이 안따라줘요. 의사한테 얘기를 할건데. 잠은 약을 먹어봤자 소용이 없단 말이에요. 하루에 열네시간 자고 막 그래서. / 엔드게임은 마블스럽지만 마블에 있던 조그마한 재미마저 없어졌습니다 역량 부족으로 망한 마무리를 돈주고 보는 기분을 아십니까? 뭐 말하려고 했지… 행사에 회지 20권 뽑아서 3권은 파본이고 7권은 팔았고 10권은 재고입니다
다음주 사회자 : 사
다음 회의 날짜를 회의 끝나고 다음날까진 공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