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219 구름집 회의
안건 1: 청소
유생 함
동녘 옥탑은 안했는데 부엌청소를 함.
준 안함
우루 거실만 함
요우 아직 안함
안건 2: 회계
요우가 부분부분 하고있음. 오늘 완료된걸 올릴것. 회계를 할때 통장과 돈통이 분리되는데, 기술적인 오차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10월 현금이 25만원 있어야 한다는 계산이 됨(돈통에) 그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
동녘 왈. 현금으로 산것을 카드로 샀다고 썼다거나.
안건 3: 집
유선. 가격은 삼천에 팔십. 에이스 부동산. 이천의 구십과 같다고 생각. 얼마전에 서원한테 이야기하니 빈고 사정은 보기보다 괜찮은듯.
우루. 조금 걱정되는게 빈고의 분담금과 월세 합이 100 이상 아니야?
유선. 처음부터 예상 부담금 110이었음. 저번에 본 집들도 다 그런. 그래서 이사하면 넓은집과 여덟명 입주자 예상해야. 곤란한 문제제기네요.
유생. 곧 나갈듯한 우루와 나의 의견이 소극적으로 되는것을 좀 이해해주세요.
우루. 내가 나가고 뒤에 들어온 사람들이 자금적으로 압박을 받을까 걱정이 들어요.
동녘. 그런 걱정을 크게 할 필요가 없는게, 이사 가기전의 여유가 있고, 집을 찾고 사람을 구하는 여유가 있다. 그러니 그 사이에 다음 집을 만드는 노력같은거에 대해 이야기하는게 좋겠다.
유선. 집은 거실쪽에 하나, 완전히 반대편 방쪽에 하나. 집의 쌍향에 베란다가 있는 구조. 단열이나 통풍에 이점. 거실 베란다쪽엔 빛이 좀 드는듯. 반대편 베란다쪽은 덜 들음.
위치는 여기서 신흥교회 가는 길에 있다고 생각하면 좋음.
동녘.
층간 소음 민감도 걱정.
비새냐 물새냐 하는 건물 노후도 걱정. 구름집처럼 등신같이 지어놓으면 안됨.
집주인은 멀리 살아요? (유선:네)
현재 공과금, 식비 등 월 평균이 25만원. 최대 30.
돈이 모자르더라도 한도치를 정해놓는것이 좋음. 초반에 이사오는 사람들에게 너무 부담 주지 않고 또 확실히 알아야 오니까.
유선. 오디가 아직 집주인에게 이사를 밝힐 타이밍이 아니라 한다. 보일러 고치고 나서 하자고..
빈집넷에 새 집 구성원 모집 글을 한시 빨리 올려야 함. 같이 할 사람 말해줘요. 동녘 준 요우는 있으면 좋겠음. 꼭 그 자리에 없더라도 들어가면 좋겠을 이야기를 적어보내주도록. 그 이야기를 회계방에서 하자. 목요일 열한시에 초안을 만들자.
목요일 열한시 확정! (우루는 시간을 못 맞추니 문자로 )
안건 4 헤어 드라이기를 사자.
사자! 유생이 찾자!
한마디.
요즘 밤에 거실이 너무 시끄럽다.
기본적으로 거실에선 놀지 않는걸로.
한주나눔
요우. 잘 지내고 있고, 잠 좀 시간 맟춰 자고 출근시간 맞춰 잘 일어날 수 있음 좋겠다 생각하네여.
유선. 세공어려움
우루. 수영힘들다.
유생. 시험중
동녘. 인생에 회의가 느껴지고요. 에너지가 떨어짐. 2017년에 성취한게 없는 것 같아요. 잠만 자고 싶어요.
준. 이번주는 수영을 자주 못가서 드라이기도 못씀. 다음주엔 더욱 수영을 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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