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 주 나눔


우루: 나는 요즘 재미있는 걸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을 살까 엄청 고민하고 있어요. 플스를 살까, 닌텐도 스위치를 살까...

유생: 주말에 알바 다녀왔고 일당 10만원치고 그렇게 힘들진 않았는데 아직 피로가 안 풀리네요.

유선: 순천에 이사를 도우러 갔다왔고요, 집이 엄청 높고 좋아요. (해발이 아니라 천장 높이가 높다는 뜻...) 저도 3일간 김장축제 알바 다녀왔고요, 분담금을 내게 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다음 주부터 학원에 다녀요. 은 세공하는 학원. 6개월동안 다닐 예정. 내일배움카드라는게 있어요.

요우: 며칠 전에 노는집 회의에서 한 주 나눔했는데 제 것이 생략되었어요...일 다녀왔고 마감도 몇 개 있고, 신경써야 할 일이 이제부터 생기는데 쉬고싶네요.

동녘: 저는 마감할 게 많고요...그리고 주말 내내 공연을 하고 와서 피로가 좀 쌓였고, 기분이 요새 좀 다운. 자전거 타고 다닐 힘이 없습니다.


2. 안건

2-1. 보일러 언제부터 틀지?

유선: 밤 기준으로 영하로 기온 내려갔을 때부터 틀져. -1도?(유생: 물이 0도부터 어는데...)

우루: 그리고 외출 중 모드는 어느때건 반드시 켜놓는 걸로.

유생: 보일러에 문제 있는 것 같으면 바로 체크해서 알리죠.


결론/ -1도 부터, 기본은 외출 중.



2-2. 새로운 장투 문의

유선: 작년 봄에 '준'이라는 분이 단투를 하셨는데, 준이 오고나서 어느 방에서 지낼지 논의해서 이야기해봅시다.

세 가지 옵션이 있는데 준이 옥탑 올라와서 셋이 지내는 것, 제가 3층으로 내려오고 준과 동녘 요우 셋이 옥탑에서 지내는 것, 그리고 준이 옥탑이 싫다하면 준이 3층 내려오고 동녘이 올라오는 걸로.



3. 청소


유생: 방금 전에 했습니다 헤엑헤엑

우루: 담당구역을 안했지만 그 외에는 엄청 했습니다.

요우: 오늘 하긴 했는데 서랍장 받아서 옥탑으로 올리면서 먼지 많이 떨어짐

유선: 저는 집에 없었어서 안했어요.

동녘: 저도 안했어요.......집에 없었어요.


4. 회계

(요우가 안 함)


5. 다음 회의 시간

-별 일이 없으면 월요일 8시 반. 그리고 무슨 일이 있는 사람이 먼제 제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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