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질렀습니다. 빈가게!

조회 수 2209 추천 수 0 2010.10.01 05:39:55

지금은 토할 것 같습니다.

세 시간 여를 협상하고 실랑이하고

계약서를 쓰는 도중에 다른 곳에서 또 연락이 와서

가게를 보기도 하면서 결국

 

어제 봤던 그 가게,

도장을 찍어버렸습니다!

 

제 손에 열쇠와 몇 장의 문서가 있습니다.

 

여러분,

 

 

 

 

 

 

 

 

 

 

 

살려주세요!

 

 

 


손님

2010.10.01 07:45:19

위치가 어딥니까? 네일아트 가게는 아니겠죠?

 

지각생

2010.10.01 19:19:53

복잡한 감정이야.. 축하하고 싶은데 고생길이 열린게 아닌가 싶어 걱정도 되고 ㅎㅎ 

어쨌든 이미 저지른일, 신나게 잘해보자구! 

우마

2010.10.02 01:52:55

프리맨이 전기를 좀 한다고 했으니까 인테리어 할때 도움 좀 요청하고.

뭔가 시작할 때는 다같이 으샤으샤 해서 하는게 힘이 더 날 것 같아. 힘내보자구!!

freeman1234

2010.10.02 17:00:21

내가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다면 OK ^-^

우리 다함께 힘을 모아서 멋진 가게 만들어 봅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61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1
1900 공짜 비행기 티켓 행사 * * ! 오늘 자정부터 손님 2011-09-21 4396
1899 해방절 축제 진행상황 정민 2013-07-31 4381
1898 빈 컴퓨터 가게의 이용금 재사용 신청을 하면서... 성재 2017-03-22 4379
1897 20170509 구름집 회의 융구 2017-05-10 4378
1896 to 가을 [1] 닥터스트레인지라브 2010-02-20 4373
1895 새로운 빈집과 함께 가실 분들을 구합니다 소연 2018-06-16 4363
1894 일본어 스터디, 미싱, 알바... [4] 복² 2011-06-30 4361
1893 마토예요 [4] 마토 2010-02-09 4361
1892 여기저기 좋은 단체들에서 구인중이네요. [2] 지음 2011-07-10 4356
1891 [동네산책1] 빨간모자 아저씨 [1] 우마 2011-06-02 4356
1890 리틀포레스트2 + 나나20 [5] 연두 2010-01-20 4343
1889 사파티스타 운동 다큐멘터리 상영 "얼굴없는 사람들", 11월15일 저녁7시반 온지곤지 램' 2017-11-10 4341
1888 알림) 스팸때문에 오늘 하루동안의 글이 날라갔습니다 지각생 2011-09-01 4331
1887 꽃피는 춘삼월 민요 배우기 file [2] 지선 2011-03-08 4316
1886 2018년 7월 빈마을 회의록 이름 2018-08-12 4308
1885 닷 닷 닷?? [3] 미스터리L 2011-06-02 4296
1884 메일링리스트로 보낸 빈집 소식들... [4] 지음 2012-07-19 4295
1883 하나.둘 소극장나들이 file [10] 시금치 2011-02-16 4277
1882 6월 23일 단기투숙 예약합니다 손님 2011-06-20 4275
1881 낮의 file [2] 곤룡 2011-03-05 4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