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국 회의 2017-09-17

참석자: 랴뮈, 양군, 산초, 초, 동구름, 이보연

서기; 랴뮈


양군 - 허리가..어깨가...숟가락... 빼고 온몸이 다 쑤셔... 한방에 나을수 있는 약이 있었으면 좋겠어..

산초 - 이번주는 날씨가 너무 좋앗어요. 가을날씨 만연한 선선하고 쾌적하고 가끔 덥고 그래서 뭐랄까 되게 학교에 일이 많아도 선선하고 그러니 답답하지 않아서 좋달까나.. 글쎄.. 뭔가 붕 뜨는 느낌의 한주였습니다.

초 - 학교를 다니고 있구요. 과제가 벌써 많구요.. 교수가 양심이 없는거 같아요.. 딱봐도 연구에 쓰일거 같은 과제를 내주고 있어요.. 정말 수업에 전혀 쓸대없는... 최악

그리고 내일 쌈바 워크숍 있습니다. / 보연: 동구름과 제가 워크숍에 참석합니다 :)

어저께 지열스님이라고 도룡뇽 서식지를 생각하여 터널 공사를 반대하시는 스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화이팅 끝

동구름 - 계룡산에 다녀왔어요. 그냥 산책겸으로 갔었는데 정상까지 다녀왔어요 운동화 신고 ㅎㅎㅎ... 계단이 정말 절벽처럼 있었는데 멋있었어요.. 힘드네요 ㅎㅎㅎ

보연 - 돈을 벌어왔구요, 그래서 돈을 쓰러 나갈겁니다. 지금이 저의 내년 2월말까지의 마지막 휴가고 10월부터는 사이사이 쉬는날이 5일 미만이어서 많이 피곤할 것 같아요. 좋은 영양제같은거 팡팡 추천해주세요 ㅜㅜ

랴뮈 - 저는 화요일날 부터 출근!! 하고 있는데, 아직 급여도 안정해졋고... 게약서도 안적었고...찜찜한데.... 일자체는 쉽고.... 근데 걱정인건 다음달까지 교통비가 남아있을까 하는 걱정. 일상이네요. 회게정리중인데 끝이없네ㅛ. 2345월을 캐야하는데 난감해요....

초- 그러 우정국에서 투표를 해서 2345월을 묻어버리기로 했다! 라고 정하면 안될까요.

보연- 아그런데그걸 묻어놓고 가면 나중에 안되고, 다들 놔버리고 그렇게 됐던 적이 있어요....

회사에서 쓰는 방식으로 쓰고 있는데, 일반 가게부보다 복잡하거든요. 이렇게 해야 하나....


ㅊ- 오디는 그걸 게속 미는 이유는?


되구체적이고 되게 좋아요. 근데 공부할 게 많은거죠...


초-그러니까 복식부기에 대한 이야기 말고, 오디가 2345월을....해야한다? 이유?(까뭇당)

인수인계 기간이 길면 차라리  중략.


초- 그러니까. 234월을 묻으면 안되냐니까욧!?

그걸 이번에 하지 말면 악용사례로남으니까?


초- 왜 그러니까 그걸 왜 오디에게 허락을 맡아야 하니까요?

랴뮈. 오디잘알고 있고...하니까.


오디는 활동가가 아니고. 빈고에게 투명해야 되는거고.


랴뮈- 그러니ㅠ..,fgilrjg#%&^%(^*( ㅎ 회의 끝내고 마무리 짓기로 했습니다



*안건

초: 우리 이곳(거실 가운데 상)을 이용하는 룰좀 만들까요?

보연: 우선 자기 물품은 따로 관리하고 여기 펼쳐놓지 않았으면 좋겟씁니다

양군: 컴퓨터는 쓰고나면 덮어놓기

초: 너무 자리가 고정석이 생긴것 같아요

초: 비상약에 들어있던 약들 유통기한이 전부 지나 버렸습니다.

랴뮈: 해가 질즘되어서 거실 창문 닫아두기

보연: 베란다에 큰 캐리어를 보관하고자 합니다.

산초: 요즘 집이 관리가 잘 안되지 않는가 싶어요, 자기 담당구역은 청소 잘합시당

보연: 설거지 할때 주변 청소도 같이 해주세요, 안어지럽히면 덜 치워도 되지요 ㅎㅎ


청소 담당 변경

랴뮈 - 거실

산초 - 화장실

동구름 - 쓰레기분리수거


초- 도마를 새걸로 바꾸려합니다

산초 - 칼을 갈고자 합니다

양군- 우편함 새로 만들고 싶은데 너무 비에 젖어서 지붕이라도 씌워줘야되는데...


보연 - 쓰레기분리수거- 분리수거할때 첫 쓰레기를 버릴때는 비닐에 넣어서 버리기

양군: 쌀이 다 떨어져서 쌀 사야되어요_ 초: 쌀 사옵니다

산초- 폐건전지처분 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292 아랫집 재배치하고 두 번째 회의(록) [4] 손님 2010-09-14 4701
1291 앞집 이사후 첫 앞집 회의 간단 정리 지음 2010-09-16 5042
1290 빈마을 첫 집사회의에서 얘기한 것들 [2] 지각생 2010-09-26 4983
1289 아랫집 9.27 아랫집 심야 회의~!! 자주 2010-09-28 4952
1288 가파른집 가파른집 소식 : 손님방/응접실이 생깁니다. 등. [6] 지각생 2010-09-29 6686
1287 가파른집 가파른집 회의록 2010.10.3 file [2] 지각생 2010-10-04 6848
1286 아랫집 아랫집 첫째 주 회의 [1] 자주 2010-10-04 3909
1285 옆집 10월 첫째주 옆집 회의! 몽애 2010-10-09 6917
1284 아랫집 아랫집 둘째 주 회의 [1] 자주 2010-10-12 4614
1283 앞집 윗집-->앞집 으로 카테고리 변경했어요. [1] 살구 2010-10-16 5130
1282 빈마을 10월 16일 집사회의 [2] 손님 2010-10-17 4979
1281 가파른집 가파른집 WishList - 이런게 필요해요/가져가세요 (업뎃: 2010.10.17) [1] 지각생 2010-10-18 6911
1280 가파른집 가파른집 10월 셋째주 소식 (~10/16) [1] 지각생 2010-10-18 6718
1279 아랫집 10월 셋째주 회의 [3] 자주 2010-10-18 4838
1278 아랫집 10월 아랫집 재정 정리중입니다 file [1] 손님 2010-10-20 4971
1277 빈마을 빈집사회의(10월 23일) [2] 손님 2010-10-24 4906
1276 아랫집 아랫집 회의 (10/24) [7] 해솔 2010-10-25 4774
1275 아랫집 11월 1일 - 2일 아랫집 미디액트분들 MT 겸 시나리오 회의 [6] 우마 2010-10-30 6196
1274 빈마을 10월 마을잔치 회의 정리 [2] 말랴 2010-11-01 4802
1273 빈마을 빈침대 사업보고 [2] 몽애 2010-11-03 5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