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일요일에 우정국 옥상에서 파티를 합니다!]

안녕! 우정국에 사는 초예요.

오랜만에 빈마을 사람들이 한 데 모여 놀아볼 자리를 마련합니다. 17년 상반기 새 장투들과 인사도 하고, 맛난 음식 나누며 따땃한 9월의 밤을 보내보아요.

- 일시: 9월 10일 일요일 저녁(6시부터 음식 준비)
- 장소: 우정국의 훌륭한 옥상 (신흥로7길 3

- 드레스코드: 빨간색 옷 또는 아이템. 파격의상 대환영.
- 각자 준비해올 것: 당신이 마실 술과 사용할 컵, 그리고 들뜬 마음

-준비되는 것들: 그릇, 수저, 샹그리아, 비건 두부스테이크, 각종 채소 바비큐, 비건 토마토스튜, (고르곤졸라)치즈피자, 파스타, 과일, 그리고 개미DJ의 음악

- 이벤트 POP POP
1) 얼마 전부터 우정국 옥상에 자리잡고 살고 있는 길냥이 이름 공모를 합니다. 상품은 비.밀.

2) 빈마을의 든든한 빈고활동가 서원의 상호부조기금 모금을 마무리합니다. 각 집의 모금함을 들고오셔요.


많이들 오소서. 신명나게 놀아봅시다. 피쓰.

초오

2017.09.09 06:43:03

주소를 왜 쓰다말았는지 모를 일이네요. 본능적 신비주의입니다. 우정국 주소를 모르는 분은 저에게 연락을.. 010-872칠-941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61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1
220 이대 부친상 [1] 지음 2010-05-29 1707
219 5월 30일 일요일 저녁7시, 빈달거리를 '옆집'에서 합니다 [3] 디온 2010-05-29 2131
218 청주 공룡 공간오픈 행사! [1] 지음 2010-05-28 2014
217 닷닷닷 부활의 날/ 내일 밤 [3] 손님 2010-05-27 3075
216 인디포럼도 목요일부터 손님 2010-05-27 3387
215 인권영화제 이번주 목요일부터 손님 2010-05-27 4051
214 빈집과 GPL 지음 2010-05-26 2851
213 노래 손님 2010-05-25 2971
212 아랫집 새 수건 곧. [2] 손님 2010-05-24 3112
211 팔당, 인증샷 file [2] 디온 2010-05-23 2940
210 빈집의 5년후? 10년후? 손님 2010-05-21 2856
209 "분개한 젊은 래디컬의 비명" 젊은이들은 이미 다음을 준비하고 있다. [1] 손님 2010-05-20 3106
208 다람쥐회 분들이 고마운 글을 남겨주셨네요. [5] 지음 2010-05-19 3067
207 팔당 갈 사람~! [3] 지음 2010-05-18 2858
206 채용정보(하루 4시간 노동하는 일자리~ ) [2] 손님 2010-05-18 2902
205 연씨 발아상태 중간점검 file 손님 2010-05-14 3677
204 돌아오다.. 양군 [2] 손님 2010-05-14 3107
203 오랜만이에요 좋은강연회포스터올려요 [5] 아카 2010-05-14 2982
202 다큐로 홍대 앞 문화 탐방- [달에서 온 다큐]그 세번째_<샘터분식> 손님 2010-05-12 3167
201 지음, 아규! 벌써 그립네요. [2] 햇살양운 2010-05-10 3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