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324 회의록

우정국 조회 수 5327 추천 수 0 2017.03.24 09:41:54
우정국 회의록

서기: 랴뮈

회의 참여자: 랴뮈 양군 유진 보연 소람

*근황
양군: 양군은 몸상태가 많이 안좋아.. 하는일 없이 피곤하고.. 텃밭정리 다 되었어요~(박수) 4월달부터는 일 다시 나갈려고 준비중이에요
랴뮈: 요즘은 예전처럼 야근이 많지 않아서 만족하게 일상을 다니고 있습니다
소람: 저는.. 잘.. 못살아요... 영화제가 시작됐는데 영화제 개막식도 못하고.. 야근만하다가 남친이랑 싸우고 ㅜㅜ 암튼 그러해요..
    학원은 월말에 매번 바빠요 5월에 그만둘려구요
보연: 저는 공부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
유진: 소람님이 만든 영화를 봤어요, 재미나게 잘 봤답니다 (영화제에 올라갔었다고 하네요)_ 유튜브에 김소람 먹방으로 검색하면 나올거에요
    김태희랑 비가 신혼집을 찾으러 이쪽으로와서 매우 분노했습니다 (땅값이 또 ㅂㄷㅂㄷ)

**회의내용
1. 이락이
이락이 턱드름(?)이 났습니다. 여드름같은거여서 연고같은걸 지속적으로 발라줘야 나을 것 같다. 병원에 안간지도 오래된듯 하네요
이락이 병원비 빈고에 청구할 수 있어요. (유진씨가 받아오겠다고 하네요, 시간을 조율해보겠습니다)
병원에서 연고를 받아오면 그걸 계속 받아줘야해요.
그리고 이락이 입냄새가 무척 심한데 -_-; 이 부분도 갈때 같이 물어보기로 했습니다._ 지금 먹는 사료가 혹시 입냄새를 유발하는게 아닌가...
고양이모래 많이 부족해진것 같아요. 고양이 사료도 많이 떨어졌어요. 같이 주문하는걸로 하죠(보연씨가 다녀올꺼에요)
고양이 사료 대용량으로 사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

2. 텃밭
(양군)빈마을 수다방 같은곳에 올려서 분양을 받을 생각이 있습니다. 최대 2만원 정도 모종 구매 비용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식목일 전후로 모종을 사와서 오픈하는걸로 생각되고 있어요. 이 부분은 공지방이나 빈마을에 게시판으로 올리고 일정을 전달하는걸로 할께요.
이 부분은 4월달 재정에서 구매하면 될 것 같습니다.

3. 청소
현재 따로 인원이 배정되지 않은 수건빨래를 조금 더 신경썼으면 좋겠어요
다음 회의때까지는 안정적으로 굴러가니까 좀 더 신경쓰는 방향으로, 그대로 갑니당

4. 회계
회계 4월은 보연씨, 5월은 랴뮈가 하기로 예정되었습니다
회계 통장은 소람씨꺼로 고정하고 관리하는 사람만 돌아가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별도 짧은이야기
-이번에 단투들이 많이와서 이번에는 여윳돈이 좀 되는 것 같네요.
-구름집에 대해서 하고싶은 말이나 자기소개 같은걸 적는 것 같더라구요. 재미있는것 같아요.
-이번에 유생씨가 장투를 알아보고 있는데 우정국에 왔으면 좋겠네요!
-보연씨는 4월 28일까지 지내고 다시 나갑니다. 죄송하지만 빠이빠이 ^^; 돌아오면 7월이나 되어야 돌아올 것 같아요
-소람씨는 6월까지 있다가 나갈 것 같아요 ^^;
-여자방 장투를 미리 고려해둬야될 것 같아요
-장투가 남자3여자3 있는게 안정적인 것 같아요 장투를 고려해봅시다.
-이번에 반찬류(장기간 섭취가능한: 국 같은 것) 만들기를 많이 실천하지 못한것같아요 이번에는 잘 실천해보도록 합시다 ^^!
-화장실에 머리카락을 세면대에 넣지 않는걸로 합시다. 자기 의지랑 무관하게 빠지는 털이니까 한번 더 신경써주세요
-(보연) 주말 중에 한번 동남아재료를 사서 동남아의 밤을 하고 싶어요! (동남아 요리 만드실 꺼라해요)
-전에 이야기나왔던 빈집공동구매 식재료를 진행하고 싶어요
-화장시 변기는 샤워 등 물기가 남았을땐 열어두고 이외에는 닫는걸로 했으면 좋겠어요
-살사 너무 맛있네요
-설거지 수세미 교체 여부의 의견이 갈려요. 필요하다면 교체해도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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