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노는집 회의록

기록 개미

 

참석자: 개미,오디,,원희,우더,도스,Alaa,다카

 

한주간의 소회

 

개미

개강을 해서 학교를 처음 갔답니다. 노는집에 온지 며칠 안됐고 분위기 좋아요.

사람들 좋아요. 규칙들 알아가고 싶습니다.

 

해야할 일 때문에 마음이 급합니다. 요즘 친구들을 많이 만났답니다.

 

원희

쌓인 피로를 푸는 중. 마을 좌담회에서 썼던 ppt(구성원들이 오해가 없도록) 수정해서 올릴 예정이고 작업 중입니다.

동태찌개를 끓였답니다.

 

오디

알바가 끝났습니다! 지난주에 빈집 생일 준비가 끝났고 앞으로 해야할 일이 많지만 다른 분들의 참여 기대합니다. 빈고 총회가 낼 모레라서 바쁠 예정입니다. 쉬고 싶네요.

 

우더

화장실 대청소를 오늘 했고요, 유리, 세면대 바닥까지... 맨발로 걸을 수 있을 만큼 닦았답니다.

이제 봄이 왔으니 이것저것 시작할 것 같습니다.

 

Alaa

고향을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요즘에는 나 자신으로 많이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번주에 갔던 일들은 좋았어요. 인천에 있는 레스토랑 일을 하러 갈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이사를

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도스

알바를 해야할까 고민을 했지만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공부에만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다른 빈집에 단투를 해보고 장투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다카

일이 고되어서 너무 힘듭니다. 말할 힘도 없네요. 공부를 더 하고 싶어요.

저번에 이사짐 아르바이트일 때문에 혼란스러웠답니다. 처음으로 팁을 받았는데 기분은 좋지 않았어요. 다른 사람들과 싸우기도 했어요. 제 자신을 잃어버린 것 같아요.

 

안건

-회계보고

오디

장단투비가 200걷힘 (미수금 포함 37만원)

한달 동안 10만원 가량 수입이 생길 듯 합니다.

-잉여금에 관한 논의를 합시다.

의견: 놀이 지원금, 빈고 선물. 겨울대비 적립금, 행복중심연합회 생협 가입, 노는집 자체 적립,

-겨울대비적립금: 한 명당 5000

-노는 집 자체 적립

-놀이 지원금: (?*소풍, 보드게임, 만방가기, 집 꾸미기 등에 사용하자는 취지)

-빈고선물

 

-청소

-주방: 주방 청소는 신경을 대체로 안쓰는 듯. 먼지가 금방 쌓이는 것 같다

*떨어지는 음식물 바로 청소하자. 가스레인지 주변 걸레질 꼭 하자

오디-해방: 바닥에서 발냄새, 이유를 모르겠다.

우더-반찬당번 큰 화장실: 뚫어뻥을 잘 씻었다

원희-작은 화장실: 청소가 손쉬웠다. (+오디:화장실의 주된 냄새의 원인은 천장인 것 같습니다)

Alaa-분리수거 쓰레기

도스-달방, 공동구역 청소

다카-오늘 청소할 것입니다.

봄 맞이 대 청소: 이불, 베란다 등

 

-이웃과의 외교

지하-가족, 2-할머니, 3-가족

한 집에 4명이 살고, 우리가 아티스트라고 입을 맞추자.

게단에선 발소리를 줄이고 비밀번호를 크게 얘기하지 말자

(외교술-,우더,원희,Alaa만 사는 걸로)

 

#MT

만방으로 금요일

5000원만 내고 나머지 금액은 노는집 지원

 

#생활 건의: -수건과 양말을 같이 놓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세탁기를 한꺼번에 돌리지 말자

-슬리퍼를 신고 샤워하지 맙시다

 

#개미 분담금문제

25~27일 공간 사용비: 6000원 이상

3월 이후 장투비로 계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232 아랫집 보일러 수리 진행 중이에요.. [3] 우마 2011-02-06 4944
1231 아랫집 2. 7 아랫집 회의 [1] 자주 2011-02-08 5811
1230 빈마을 지난주(2/6일) 빈마을 열린집사회의의 기억 [2] 지각생 2011-02-14 5053
1229 빈마을 우당쿵탕 집사회의 13일에 했다우~~아 2월이라네!! [4] 미스터리L 2011-02-15 4786
1228 옆집 메롱-ㅛ- [2] 손님 2011-02-15 9082
1227 옆집 간단한 옆집 소식입니다! [1] 몽애 2011-02-16 9151
1226 아랫집 2월 셋째 주 아랫집 회의 자주 2011-02-16 4764
1225 빈마을 지난 집사회의 내용 다시 정리 [2] 디온 2011-02-17 5846
1224 아랫집 이번 달 22일 아랫집 회의 [1] 엘베 2011-02-17 5625
1223 빈마을 [빈집사회의] 내일 2월 18일 금요일 밤 9시 빈가게에서!! [1] 손님 2011-02-18 5497
1222 빈마을 2월 18일 빈마을 집사회의에서 얘기된 것들 [1] 손님 2011-02-19 6071
1221 빈마을 매뉴얼 - 스팸 글 지우는 법 file [3] 지각생 2011-02-22 14185
1220 아랫집 2월 22일 아랫집 회의 [1] 우마 2011-02-23 4942
1219 하늘집 미스터리L군 조모님 訃告 및 하늘집 소식 [1] 복² 2011-02-25 8102
1218 빈마을 음식물이 썩어간다... 우마 2011-02-25 4928
1217 아랫집 아랫집 2월 재정정산 [1] 우마 2011-03-01 4826
1216 아랫집 3월1일 아랫집회의 [1] 잔잔 2011-03-02 4746
1215 아랫집 아랫집 일레븐 책읽기 모임(2일차) [4] 손님 2011-03-04 4853
1214 하늘집 하늘집 2월 재정보고 [3] 미스터리L 2011-03-04 6678
1213 빈농집 3월 6일 빈농 텃밭 모임 file [2] 공룡나비 2011-03-08 7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