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숙명여대 1학년에 재학 중인 김도현이라고 합니다.


해방촌 빈집에 대해선 많이 들어왔고 관심도 많았는데

이렇게 홈페이지가 있는지는 최근에 알게 되었네요.


빈집에선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지라..

여러 집에서 단기 투숙을 해 본 뒤 결정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빈집에서 지내고 싶은데

혹시 자리가 남는 집이 있을까요?

새 학기가 시작하기 전인 2월 4째주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빈집 규칙이나 생활 방식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습니다^^


오디

2017.02.03 19:44:34

안녕하세요. 저는 노는집에 사는 오디라고 합니다.
제가 사는 노는집에서 장투 가능하세요.
2월 21일은 빈집 생일이에요. 그전엔 마을회의도 있고요.
여러집 단투도 좋지만 이런 자리들에 미리 참석해보시는 것도 의미있을거에요.
빈집에 한번도 안오셨는데 빈집 규칙이나 생활방식을 어떻게 잘 알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노는집에 오시게 된다면 위치나 그런건 빈집폰으로 문의해주세요.

김개미

2017.02.04 06:53:45

그렇군요!

사실 빈집규칙은 단투나 장투 하셨던 분들에게

조금씩들어서 아는 것 뿐이여요^^:

정보 고맙습니다~ 빈집 생일엔 꼭 가보고 싶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61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1
1480 가시마상으로부터 2 KenZzang 2011-03-16 3217
1479 [새책] 신경제에서 전쟁경제로 - 『자본과 언어』(크리스티안 마라찌 지음)가 출간되었습니다! 손님 2013-07-19 3216
» 안녕하세요^^ 장투 문의드립니다 [2] 김개미 2017-02-03 3215
1477 세가지 책읽기 - 증여론, 세계공화국, 자본의수수께끼 [1] 지음 2012-11-14 3215
1476 단투 문의드립니다~!! [2] 쿠뭉 2018-02-04 3214
1475 초기 기독교공동체 / 세속도시 / 세속화예찬 [2] 지음 2011-08-23 3214
1474 <생리고충회: 생리하는 사람들의 수다 기록물> 텀블벅 펀딩이 12일 남았어요! [1] 수수 2017-07-23 3213
1473 생각조각 [4] 손님 2010-03-30 3211
1472 장투 문의드립니다. [7] 이장 2017-07-01 3210
1471 축하 축하!! [2] 미스터리L 2011-06-25 3203
1470 KBS 취재요청 지음 2012-11-19 3203
1469 빈 마을 재생 시장 제안!! (3월1일~5일) [3] 손님 2010-02-26 3198
1468 2/24 토요일 빈집 10살 생일잔치가 열립니다. file 손님 2018-02-20 3197
1467 낭만집 안녕? [2] 손님 2012-05-17 3197
1466 이번주의 빈마을 주요 일정 (5/16~5/22) (수정) [3] 지각생 2011-05-17 3196
1465 단투문의 드립니다 ^^ [3] 손님 2017-12-14 3193
1464 새 집을 구성하고 싶은데요.. file [3] HONG 2014-01-26 3192
1463 <바느질 하는 시간: 생리하는 친구에게 선물하는 면생리대 만들기 워크샵> 9월10일 오후 4시 file 손님 2016-09-05 3189
1462 감자 캔 거 기사 나왔음 [2] 미나 2011-07-11 3186
1461 빈가게에서 판매하는 음식의 재료에 대한 문의입니다 [3] 손님 2011-08-11 3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