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저녁에 노는집에서 단투했었던 흐힛입니다.
아쉽게도 포항에 학교에서 일정이 갑자기 생겨서 1월 한달동안 서울에서 장투하기로 했던 계획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저도 꼭 빈집생활을 함께 하고 싶었는데 성급하게 말씀드리고 약속을 지키지 못해 너무 아쉽고 죄송하네요..ㅠㅠ

다음에 기회가 되면 종종 다시 찾아갈게요!
빈집 직접 가서 좋은 사람들 만나니, 복잡한 서울에서 시간이 멈춘 듯한 공간, 쉬어갈 수 있는 곳 같아 마음이 더 가더라구요

빈집/빈마을 응원합니다. 또 만나요~

사씨

2016.12.28 02:13:12

아쉽네요ㅠㅠ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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