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저녁에 노는집에서 단투했었던 흐힛입니다.
아쉽게도 포항에 학교에서 일정이 갑자기 생겨서 1월 한달동안 서울에서 장투하기로 했던 계획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저도 꼭 빈집생활을 함께 하고 싶었는데 성급하게 말씀드리고 약속을 지키지 못해 너무 아쉽고 죄송하네요..ㅠㅠ

다음에 기회가 되면 종종 다시 찾아갈게요!
빈집 직접 가서 좋은 사람들 만나니, 복잡한 서울에서 시간이 멈춘 듯한 공간, 쉬어갈 수 있는 곳 같아 마음이 더 가더라구요

빈집/빈마을 응원합니다. 또 만나요~

사씨

2016.12.28 02:13:12

아쉽네요ㅠㅠ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61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1

"꿈꾸는 아이들의 학교"에서 방문 요청이 왔습니다. file [2]

  • 지음
  • 2012-04-04
  • 조회 수 1736

안녕하세요, 공간 민들레의 나래와 은혜입니다:) file [2]

  • 손님
  • 2012-04-21
  • 조회 수 1738

맘상모 펌) 핫한(?) 동네상권

  • 손님
  • 2014-11-27
  • 조회 수 1739

노들 텃밭 개장 연기 5월 5일, 추가 밭 확보 가능할 듯.

  • 지음
  • 2012-04-26
  • 조회 수 1740

[개강임박] 철학, 미학, 영화, 소설쓰기 등의 강좌가 6월 25일(월) 시작됩니다!

  • 손님
  • 2012-06-22
  • 조회 수 1741

눈에 띈 공동체에 대한 것. 아마도 관련영상이 있을듯 [1]

  • 화자
  • 2015-03-13
  • 조회 수 1741

현재 가출중인 로보 입니다. [6]

  • 로보
  • 2012-07-31
  • 조회 수 1742

전세계 사운드 아티스트들과 동시접속! 헤드폰을 위한 콘서트 {르 플라카드}!

  • 손님
  • 2010-08-11
  • 조회 수 1744

음... 저기~ 토요일 날 빈집에 놀러가려고 하는데요 (김냉)

  • 김냉
  • 2012-07-20
  • 조회 수 1744

6월1일(월) 저녁8시 변두리 영화제 : 베를린 노동절 – 노동의 영웅들

  • 손님
  • 2015-05-22
  • 조회 수 1748

빈집 DIY 문신 워크샵 제안 [5]

  • G-raf
  • 2010-06-04
  • 조회 수 1750

[펌글] 세월호 특별법 반대하는 새누리당, 대체 왜?

  • 파스
  • 2014-08-01
  • 조회 수 1751

(모집) 한살림 청년살림학교 참가자 모집

  • 손님
  • 2015-05-07
  • 조회 수 1752

하남 판소리모임 소리길 공개강좌 안내 (12월 1일, 8일) file

  • 손님
  • 2014-11-24
  • 조회 수 1755

나랑 일요일에 남이섬서하는 레인보우 페스티벌 갈사람~ 화림

  • 손님
  • 2012-06-08
  • 조회 수 1759

하와이 과일 페스티벌 [1]

  • 손님
  • 2015-03-23
  • 조회 수 1760

장기투숙 문의합니다. [2]

  • 손님
  • 2012-08-03
  • 조회 수 1761

8.15일 카레대전!! file

  • 손님
  • 2014-08-14
  • 조회 수 1762

[2015 청년학교]실패해도 괜찮아! 너와 나, 우리가 함께 만들어나아갈 새로운이야기.

  • 손님
  • 2015-03-27
  • 조회 수 1762

아나키즘이란? - 다 바꾸기 위하여 file [1]

  • 손님
  • 2015-02-23
  • 조회 수 1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