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집소개
빈집은 빈마을을 구성하는 게스츠 하우스입니다. 손님들의 집이지요. 장기투숙객과 단기투숙객이 함께 집을 이루고 운영합니다. 그렇기에 누구나 주인 의식을 가지고 참여 할 수 있습니다.


- 노는집소개
우리가 꾸리고 살 새 집.
해방촌 오거리까지 걸어서 3분, 햇빛 잘 드는 넓은 집으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려 합니다.
집에서 어떻게 놀고 먹을 수 있을까?를 고민 중입니다.
서로 적당히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람, 가사노동을 분담할 사람, 혼자 지내기 심심하고 여러 사람과 부대끼며 살아도 괜찮은 사람, 도시에서의 공동체 생활에 관심있는 사람에게 적합한 집이에요.
집 유지 인원은 최소 여섯명으로 생각해요. 사람이 많아질수록 개인에게 돌아가는 부담이 줄어들어요. 대신 서로의 거리감도 그만큼 사라지겠죠?


- 지금까지 모인 사람들
우더 : 기타치는 백수. 놀기위해 살아있는 사람입니다. 지속가능한 놀삶을 위해 고민중...
사 : 올해는 백수. 잠시 살러 왔는데 어쩌다보니 새집을 같이 만들게 되었다. 채식을 해요.
오디 : 백수를 꿈꾸는 반백수. 대안적인 삶의 실천에 대해 고민 중.
그리고 당신.


- 다음 모임 일정
모임일정 : 2016년 11월 12일(토) 저녁 6시
모임장소 :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2가 19, 해방촌 이야기
진행내용 : 서로 인사하기
빈마을에서 노는집 이야기
이사날짜 정하기
우리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까?
참여대상 : 노는집에 관심있는 사람
문의 : 빈집폰 010-2548-1968
nonunzib@gmail.co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3110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723
2220 기간은 한참 남았지만 단투 신청해봅니다 [8] 바분 2020-02-05 1542
2219 빈집 생일잔치를 준비하는 질문 수집 [1] 사씨 2020-02-03 13647
2218 단기 투숙 희망합니다(2.5 ~ 2.7) [3] 정민 2020-02-02 12174
2217 단투 신청합니다 [2] 팬더 2020-02-01 1284
2216 오랜만에 빈마을 회의가 열립니다 사씨 2020-01-30 1560
2215 안녕하세요 [1] 2019-12-08 1932
2214 단투문의드립니다! [4] 지니 2019-11-26 2387
2213 단투 문의드립니다. [1] 호나 2019-10-22 11157
2212 주저리로그 [1] ㅍㅏ이퍼 2019-10-08 3748
2211 안녕하세요! 장투 문의드립니다..! [7] 구구 2019-10-08 2309
2210 단편집 설명회를 합니다! [1] 인정 2019-10-07 2785
2209 영화 조커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으헛;;; 정충경 2019-10-05 14088
2208 단투 신청 [1] 물란 2019-09-29 5611
2207 단투 문의드립니다 [2] 물란 2019-09-28 1498
2206 잘 다녀와요 유선 2019-09-25 1379
2205 케이시 묘소에 다녀왔다. 케이시 안녕. 작자미상 2019-09-25 4585
2204 오늘은 케이시 기일이예요 사씨 2019-09-20 1708
2203 미프진은 소중한 약물이지요 사씨 2019-09-07 1682
2202 태풍맞이 봉산탐험 합니다. [2] ㅈㅂㅁㄴㅇ 2019-09-07 3426
2201 8월 12일 단투 문의합니다. [1] 다옴 2019-08-12 5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