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집 연두입니다.

 

이달에도 돌아온, 태풍만큼 무서운 마감을 하고 있으니,

 

''아니 연두 언제 커플이 되었어?'' 하는 질문은 정중히 반사-

 

 

 

친구네 커플이 오늘 하루 잘 곳이 필요한 모양인데

 

꼭 함께 자야 하는지 아무데나 끼어서 자도 되는지 못 물어봤어요

 

전화기가 임대폰이라 번호가 없어서

 

최근 연락했던 인물 위주로 아랫집, 옆집, 작업실 한 사람씩한테 전화했는데

 

아무도 안 받더군요. -_ㅠ

 

 

가능하면 손님방 통째로 남으면 좋겠고(이건 저의 작은 우정이랄까)

 

아니면 그냥 대충 비비고 자라고 말 해볼까 생각 중.

 

 

 

누구라도 좋아요. 빠른 연락 부탁드립. (암쏘리.)

 

공일공 8261 0729

 

 

 


손님

2010.09.11 01:34:11

현재 아랫집 손님방은 나타샤 장투 중이에요. 아마, 옆집이나 앞집은 손님방이 비어있을 것 같은데, 앞집의 경우 작업실화 되어서 좀 불편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우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61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1
1840 2015 에코토피아 캠프 기금마련 '흘러라 내성천' 티셔츠 예약 판매 손님 2015-08-07 1878
1839 에코토피아 미니 캠프에 초대합니다(두물머리) 손님 2015-08-07 1970
1838 『빚의 마법』 출간기념 저자 화상 강연에 초대합니다! (8/22 토 저녁7시) 손님 2015-08-06 2298
1837 8월말부터 장기투숙 원합니다. [1] 손님 2015-08-05 1844
1836 새책! 『빚의 마법』 - 빚은 속박인가 유대인가? 손님 2015-08-03 2342
1835 <두물머리 퍼머컬처 디자인 코스>에 초대합니다. file 손님 2015-07-29 1985
1834 2015 서울시 사회적경제 청년혁신활동가 하반기 모집 file 손님 2015-07-23 1823
1833 <자전거, 도시> 시사회 & 떼잔차질 (7.18.토) file [1] 손님 2015-06-28 2182
1832 이번주 토요일 딸아이와 하루 묵고 싶어요. [2] 동지풀 2015-06-24 1841
1831 [같이쓰는 중] 빈마을 월별소식_2015년 6월 file [2] 손님 2015-06-24 2040
1830 폭력은 잊혀질 수 있는가 - 우리 안에 이미 자리 잡은 폭력 [1] 손님 2015-06-22 2053
1829 당신이 강간범이 되지 않기 위해 지켜야 할 50계명 [1] 손님 2015-06-21 2006
1828 서울청년의회를 구성할 청년의원을 기다립니다!(6월 25일(목) 오후 1시까지) file 손님 2015-06-16 1711
1827 중국혁명! 장편소설 『산촌』(예쥔젠 지음)이 출간되었습니다! 손님 2015-06-10 3751
1826 반폭력모임을 갖기전 이야기나누는 곳! [6] 화자 2015-06-05 2090
1825 장투하고 싶은 여자인데요ㅎㅎ [3] 손님 2015-05-25 2828
1824 5/31(일) 오후2시 > 『제국의 게임』 출간기념 서평회에 초대합니다! 손님 2015-05-24 4031
1823 6월1일(월) 저녁8시 변두리 영화제 : 베를린 노동절 – 노동의 영웅들 손님 2015-05-22 1748
1822 5월 31일 오후 2시 해방촌 아나키모임 손님 2015-05-22 1952
1821 해방촌 빈도서관 프로젝트 1차 기획안입니닷(마을회의 참고용) file [2] 손님 2015-05-21 2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