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9 12 구름집 회의
참석자 유선 윤수 치이즈 풀 수
근황공유
윤수 저는 똑같이 살고있어요 오늘 시험을 쳤어요 다음주에도 치고 그다음주에도... 그리고 오늘 시험시간에 30분 넘게 지각했어요 그래서 시험을 인정안해줄수도 있대요 그럼 휴학을 하는게 나을지도.....
치이즈 요즘것들 12호 나왔는데 배송하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대신 예쁘게 나와서 좋았는데 친구와 관계가 안좋아져서 뭔가 피곤했던 한주였습니다.
유선 피곤합니다.
수 저 저 저 뭔가 계속 책을 읽고 글을쓰고 있는데 글쓰다 토할것 같아서 쉬다가 글쓰다 그러고 있어요
풀 저는 일을 구했다가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다시 일을 구해야해요.
안건
계좌 새로 만드는것에 대해서
(지난번의 회의 내용에 대해 착오가 있었던 것에 대해서 논의중...)
지난번의 회의에 결론은 하람이 휴가를 나오면 카드를 하나더 만들어주는걸로 이야기 되었고
이유는 자동이체등등 옮길게 너무 많아서 였습니다.
회계 넘기기
지금까지 회계를 안한사람
막내, 드론, 윤수, 시럽, 마카롱
어떻게 정할까?
이 전번에 제비뽑기로 했는데 안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전번에 회계를 정할때도 나서서 한다기보다는 그냥 억지로 한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너무 폭탄돌리기 같은게 문제..
다같이 있는자리에서 정하면 폭탄맞은 느낌이 안나지 않을까요?
폭탄맞은 느낌 보다는 회계를하겠다는 의지가 저는 중요한거라고 봐요
일단 한번 물어보고 이야기해요 전부 엄청 하기 싫어하는것도 아니라고보고
사실 유선이 제비뽑기로 뽑힌거지만 유선이 많이 힘들어 한것 같아서...
그럼 직접적으로 연락을 해볼까요?
그럼 집사로써 풀이 맡아서 연락하는걸로 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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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치이즈- 부엌 못했어요 ㅠㅠ
유선- 옥상 버릴게 너무 많은데 제가 모르는 물건들이 집안일이 됬다는 사실이 너무 짜증나고 물건 가져올때 책임감을 가지고 가져왔으면 좋겠어요.
유선이 내려오고 시럽이 올라왔으니 유선과 시럽이 청소구역을 바꾸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옥상 청소는 어떻게 할지 다같이 생각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다음 회의때 청소구역 바꾸자고 제안해 봅시다.
수 3층거실- 청소계속 했어요 일주일에 2번이상.
윤수 3층 화장실- 했어요 원래 깨끗한것 같아요.
풀 냉장고- 했습니다 정리를 하긴 했는데 딱히 티가 나는것 같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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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요새 빨래를 빨아놓고 안 걷거나 안가져가요.
빨래를 안하기도 하고... 시간을 내서 빨래를 하고 신경 씁시다.
일단 사람이 부족하니 다음회의에 좀 더 이야기 하는걸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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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할때 마른 그릇들 넣어두고 설거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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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는 나중에 회계방에 공유하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