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수) 저녁 8시, 아랫집 손님방에서
진행 : 지음 / 서기 : 지각
참가 : 자주, 지음, 지각, 켄짱(당첨), 승욱(당첨) / 우마 (참관) / 말랴 (과자 먹음) 

* 다음회의
 - 일정 : 15일 세미나/간단 점검. 22일이 추석연휴이므로,  26일 마을회의날 그 앞에 점검.  29일 세미나.  
    10/6 회의, 13 세미나, 27일 회의.
 - 당첨위원 : 정란, 몽애 / 켄짱, 연두
 - 진행 : 지각생


안건

제안내용/결정사항

토론/메모

운영위원회 운영안

제안: 운영위 회의 진행방식, 활동, 기록등을 체계화해서 정비하자


결정: 다음 회의 진행자는 추첨으로. 인터넷게시판/메일링리스트는 지음. 나머지는 자주

채무탈출 프로젝트(악성, 양성)

제안 : * 자주의 마이너스 통장을 인수/활용

* 켄짱의 악성채무 (2금융권 고리)

살구/달군의 “고마운” 대출도 가급적 빨리 변제하자

켄짱 대출 이자는 12%

필요한 양식들을 책임위원이

기타 세부사항을 재정위원이

결정: 자주 통장 인수하기로. 켄짱에게 200 +200 대출. 빈고운영위가 일정 범위의 재량권을 갖는 안을 전체회의에 제안

빈마을 활동 지원금

제안: 새 마을잔치, 집사회의등에 회의비지원

각종 빈마을 활동의 가치 판단을 빈고가 먼저 하는 것에 대한 문제 제기 등

빈고 잉여금을 어떻게 보고, 처리할 것인가에 대한 토론

결정: 활동지원정책을 먼저 수립 (승욱)

빈가게 대출

제안: 빈가게 대출 원칙, 이자 등 정하기

권리금 부분은 빈고 대출 불가

빈가게 대출의 주체는 누구?

빈가게의 수익/활동이 빈마을에 어떻게 환원될지

결정: 차별화된 “빈마을 사업 대출” 프로그램 마련(켄짱)

가파른집

제안: 가파른집 채무(빈고 대출, 공과금등) 해결

5~8월 빈고 대출금 38만원

2~4월 금산재단 대출금

각종 공과금 연체 (71만원)

결정: 빈고 대출 가능. 상환계획을 가파른집에서 제출하고 지각생이(가파른집 거주) 관리

각 빈집 대출 정책 재검토

제안: 집사회의에 운영위원 참가


결정: 재정위원이 참가

학습계획

제안: (시간 부족)


결정: 지음 준비한 자료 각자 읽기로 대체

빈쌈짓돈

제안: (상황만 공유)


결정:

기타

제안: 포럼, 워크샵, 창립총회, 후원주점..

띄엄띄엄하지 말고 집중해서 한달에 연속으로 하자. 띄더라도 정기적으로

결정: 전체(월별) 기획안을 승욱이 짜본다


== 참고 : 회의 내용 마구 기록 ==

제안된 안건들
* 운영위원회 운영안
 - 정례화를 위해. 역할, 진행, 기록 등을 
 - 다음 회의 진행자를 회의 마지막에 뽑기. 추첨? 대표 지명? 대표 거부권. 
 - 인터넷 게시판 / 메일링리스트 : 지음
 - 나머지 자주가
 
* 가파른집 재정 문제 
 - 5~8월 이자 수금 안됨
 - 이후 건넛집 운영까지 포함한
 - 상환계획을 지각생이 작성하고 이후 관리

* 각 빈집 대출 정책 검토/재확인
 - 집사회의에 누가 참가.  -> 재정위원이 참가
 
* 학습계획
 - 준비한 자료로 대체. 
 
* 빈쌈짓돈

* 기타
 포럼, 워크샵, 창립총회, 후원주점...
뭘 하던 띄엄띄엄하지 말고 집중해서 한달에 연속으로 하자. 띄더라도 정기적으로 하는 모양. 홍보도 쉽고 효과적
전체 기획안이 필요. 10월 포럼, 11월 워크샵, 12월 총회 .. 이렇게 월별 계획같이
 -> 승욱 
 
* 채무탈출 프로젝트
 - 살구600/6%, 달군1200/6% : 집구하러 빌린 좋은 채무 - 이미 빈고로. 우리는 계속 이들에게 선물을 받고 이따~!
   빈가게, 새집등 따져보고 가능하다면 갚아나가자
 - 금산재단 지금껏 우선 변제한것은 재대출이 쉽기 때문에.. => 이걸 살구/달군 대출로 돌리는건 가능 
 - 자주 : 800 마이너스 통장. 300 정도 쓴 상태. 7~8% 이자. 신용평가할때 800 빌린 상태로 뜨는 것. 
  ==> 재정위원 제안 : 이걸 빈고가 인수하자. 300을 빈고가 갚고, 필요할때 빈고가 사용. 5년쯤 한번 갱신한다는데? --> 인수 결정! 

 - 켄짱 : 제2금융권 380 / 매달 이자 89000 정도 (연 28%) 
   1인당 한도 200 (유도리+편법+쇼부) +자주200 빌리고. 학습 프로그램 참가 
   대표(혹은 운영위원2인)의 재량권(/긴급대출권)을 두거나, 켄짱이 자주에게 직접 200 빌리는 식. -> 이건 따로 안건 논의, 전체 회의로. (우선 개인 대출 후 재량권 확립후 전환). 안건 기획은 자주 
    --> 켄짱 400 대출하고 이자는 12%, 원금상환계획은? 필요한 문서 : 대출신청서(양식은 대표님). 추천인 3인. 기타 대출 세부사항은 재정위원이. 
   % 햇살금융이라고 저리 (8~12%) 가 있다는데? -> 켄짱은 자격 안됨 
   % 월세는 12%. 마이너스통장으로 땡겨서 전세 같은 거 내고 메꿔도 좋다 

주변에 집있는 사람들 찾아서 담보 대출? ㅋㅋ 근데 요즘은 위험. 집값 떨어짐 

* 빈가게 대출
 보증금 600, 1000/60 ... 
 권리금이 있다면 그 부분은 빈고 대출 불가.
 빈집 대출과 같은 수준에서 대출 (6%) ? -> "조합원들의 대출"로 보느냐, "빈마을의 사업" 대출로 보느냐 
   빈가게의 수익/활동이 빈마을에 어떻게 환원될지..
 한동안 시험운영기간으로 같은 수준 대출도 가능할 듯. 그 기간 이후는 빈가게와 빈마을의 관계를 감안해서 조정가능 
 (대표) 빈가게는 별도의 대출프로그램화, 다른 대출 건들과 차별화. case by case. 
 빈가게 대출의 주체? 상환은 어떻게. 멤버도 바뀌고. 
  조합원들이 빈마을 관련 사업을 할때의 대출 프로그램으로 기획을 해보자. 빈침대 등 포괄? -> 구체적인 안이 당장 나오진 않겠지만, 근거를 만들자는 것. ==> 승욱이 기획 초안 제출! -> 켄짱. 

* 지출
 마을잔치 (구 마을회의) 회의비, 집사회의비, 집회의비 등. 구체적인 요구가 있으면 하자. 사후 청구/검토로. 
 마을잔치비는 총회비용도 됨. 
 빈고 자체 사업 지출이 분명치 않은 상황에서 이런 저런 지출이 많아지는 건..
 간접지원
 집사회의를 집별로 돌아가면 각 집 잡비로.. 
 먼저 지출하면 추가 비용을 유발하는 효과일 수도. 
 회의, 워크샵.. 각각 빈고가 가치를 판단해서 먼저 지원한다는 것. 원칙이나 기준등은.. 
 빈고의 "투자" 개념? 여러 모임, 회의등을 활성화하게.. 빈마을 활성화가 빈고의 주 수입원이자 목적
 액수도 전체 지출 계획에 맞게 책정. 
 빈고 잉여금은 어떻게 해석하고, 활용할 것인가. 왜 발생하는가
  --> 사업비로 지출하는 방향. 분담금을 줄인다던가.. 
 원칙적 반대는 없으니.. 
  우리가 활동을 지원할 수 있다는 "여지"를 두고. 각각 판단. 그런 모임들에서 활동 지원비가 필요하다고 신청하면, 그에 맞게 판단해서 지원. 
  --> 빈마을 활동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정책 : 승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