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일 어린이날 특집회의

참석자:드론, 수수, 막내, 정민, 다롱,

 

한주나눔

 

수수: 저는 돈스타브를 하고있구여 돈스타브를 계속했습니다 돈스타브를 할 수 있는 이유는 과제를 제대로 할려는 마음이 없어서죠 집에있는 시간이 늘어나니 집안일을 하기 시작했어요 백수가 되고싶네요

 

다로: 저는 그냥 만화책보고 책읽고 끝.

 

정민: 저 오늘 어린이날인지 머르고 수영장 갔다가 돌아왔는디 비와서 비맞았다. 슬펐다.

 

드론: 일 열심히 하고 있어요.

 

막내: 일 열심히 하고 있어요. 구름집엠티 근데 안가요?~? 팟빵검색창에 용산FM’을 검색하세요. ㄱㅏ 더 할 말이 있으면 좋겠는데 없다. ㅎㅏ

 

: 글쎄요. 저 계속 놀고 있어욧. 이대로 계속 놀면 안되눈데. 돈 없는데. 요즘 매일 밤, 드론이랑 수수랑 돈스타브하고 있어요. 가끔씩 드론이..........사랑해요.

 

안건

 

1. 설거지 제대로 하자. 음식물이 식기에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굿!!!!

 

2. 청소

 

다롱: 이번주는 안했다.

수수: 정리가 잘 안되어있다. 그릇정리라던가. 싱크대 아래에 스뎅이랑 냄비를 순서대로 놓자. 크기대로.

막내: !!!! !!!!! 컵을 저번에도 정수기 옆에 두 개 있는걸 봤다. 그리고 빨래할 때! 먼지 주머니!!!! 청소해야핝다!! 안그러면 빠나마나다!!!!!!!!

: 옥탑 가끔씩 물청소 하고 있다.

 

3. 회계공유는 치이즈가 내일 해준대요.

 

4. 장투현황

 

유선이 6월부터 장투한다. 생각해보니까 우더랑 오디가 9월에 오더라고. 적절히 단투오면 받자.

(옥탑), 3층미닫이(치이즈), 3층큰방(수수,다롱형), 2층작은방(막내), 2층큰방(드론)

지니씨는 아직 미정이라네~~~~보현씨도 515일 입국하면 구름집 올 수도~~~

 photo_2016-05-05_21-33-36.jpg

 


알레한드로

2016.05.06 07:38:55

저것이 구름집 세탁기에서 발견됐다는 삼엽충이군요

손놈

2016.05.06 07:51:32

아닙니다. 한자의 역사가 구름집에서 시작됐다는것을 증명해주는 갑골문자입니다.

손님

2016.05.06 07:56:44

ㄴㄴ꼬부기 코스튬임 풀꺼

로빈

2016.05.06 08:42:04

ㅉㅉ
여기가 예전에 브루스 웨인이 살았던 집임

2016.05.06 20:44:38

엇 부산으로 엠티 오세요??? 오면 만나요! 잘자리로 가면 되나요ㅎㅎ
아는 학교 선생님께 빈집 070전화 알려드렸는데 연락이 안된다 하셔서 010전화 새로 알려드렸어요! 070 전화기 요즘 잘 안써요? (구름집 회의록에 적기 애매하지만 적는김에..!)

2016.05.06 20:48:49

지금보니 제가 알던 070번호가 빈연구소 번호였네요( '') 그리워요!

수수

2016.05.07 04:39:16

앗 070 4223 으로 시작하는 번호면 구름집 전화가 맞을거에요. 근데 소리가 작아서 잘 안 받게 되는...ㅠ 그나저나 사 오랜만이네여! 부산에서 지내고 있으신가요? 저희 어디로 갈 지는 엠티 기획자가 묻지마 엠티를 고수하는 터라 어디로 갈른지는 알 수가 없답니다ㅠㅠ 부산에 가게 되면 연락할게요!
서울 올 일 있으시면 언제든지 놀러오세요. 맛있는 거 같이 먹읍시당

손님

2016.05.07 06:18:08

수수 오랜만이에요! 전 이제 짐정리 거의 끝내고 평화로운 백수생활을 하고 있어요'///' 묻지마 엠티..ㅎㅎ 재밌겠어요>< 부산으로 오면 좋을텐데~~~(엠티 기획자님.. 들리나요? 부산입니다..!)

와 좋아요!!! >< 보고싶은 사람이 다 서울에 있는데 아직 서울갈 일이 없네요ㅜㅜ 여름에 갈 수 있을지.. 올해 안에 한번은 가겠죠!

모쪼록 건강하고 즐거운 날 보내세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872 빈마을 해방채2 집들이! 18일 일요일저녁. [1] 오디 2012-11-15 4698
871 계단집 11월 15일 계단집 회의 [2] 울콩 2012-11-16 6425
870 공부집 공부집 회의 2012.11.22 손님 2012-11-25 4835
869 빈마을 새 집 '마실집'이 생겼습니다! [4] 유농 2012-11-26 13074
868 빈마을 회계 관련 file 쿠우 2012-12-05 4948
867 빈마을 공부집과 작은집 김장하고 나서 [1] 손님 2012-12-14 5067
866 공부집 별 일 없이 산다~! 공부집회의~! (12.12.14) [1] 손님 2012-12-14 4869
865 빈마을 빈마을 회계 중간보고 [2] 유농 2012-12-16 4995
864 마실집 마실집 소식 겸 회의록 [1] 몽애 2012-12-26 5329
863 공부집 공부집 회의록 20121227-카테고리 선택이 안되어 공부집에 못올리고 또 여기에 [3] 손님 2012-12-29 4832
862 구름집 1/6 구름집 첫 회의 + 약간의 소식들 [1] 하람 2013-01-10 6737
861 계단집 2013년 1월 10일 계단집 새해 첫회의 [2] 주노점 2013-01-11 4818
860 빈마을 130111 집사회의 마무리를 위한 집사회의 [1] 유농 2013-01-12 5059
859 빈마을 <빈공차>빈마을 차량 공유 조합원 모집. [4] 산하 2013-01-17 4789
858 계단집 계단집 공동체 공간 제안서 및 대출 신청서 (초안/확정 아님!) file [2] 산하 2013-01-20 9085
857 살림집 2013.01.20 - 살림집 회의 좌인(坐仁) 2013-01-21 4916
856 마실집 130120 마실집 세번째 회의 file [2] 유농 2013-01-22 6281
855 빈마을 새해 첫 마을잔치 합니다! [4] 주ㄴㅈ 2013-01-22 4733
854 계단집 계단집 회의 1월 24일 [1] 산하 2013-01-25 4692
853 구름집 1/21 구름집 회의 하람 2013-01-27 6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