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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토미 진희 파스 좌인 하니
근황
하니 - 독일어 공부 조금 하고 있고 일도 그냥 하던대로 하고 산다. 하니 애인 구함!!! (참고로 배드민턴을 잘 침. )
진희 - 재미있는 책을 읽고 살고 있습니다. 시각이 패권을 쥐고 있다는 책을 읽고 있는데 굉장히 공감하고 있다. 청각, 촉각 위주의 삶이 기술이 발달하면서 시각만 기술의 발달을 따라가고 나머지는 거의 쓰지 않게 된다는 내용. 지금은 교류 없이 모여만 있는 거 같은데 같이 사는 게 불편한 거 같다.
토미 - 시 낭독, 사람들이 결혼을 해야 상조일이 잘 될 듯. ㅋ 토미의 시 출판? 가칭 해방촌 출판사릍 통해 출판 해보자? 한돌의 공연 때 시낭독도 같이 하자??
좌인 - 연애 중, 자신은 좋은 상태에서는 시나 노래가 나오지 않는다. 8월 7일에 가수 데뷔 함.
파스 - 별일 없이 살고 있음. 저도 제가 걱정 됩니다.
빙거 - 집 나가서 일주일째 돌아오지 않음.
안건
목욕탕 - 진희가 만들고 있는 중. 뽑아서 내놓을 테니 원하는 걸 그려 줬으면 함.
줄룬 - 메꾸는 것.
역할분담.
선반 - 좌인, 하니 - 세탁기, 파스 - 천장
8월 8일(토) 화장실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