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진 >> 스콧

 

 

안녕하세요. 잘자리의 스콧이라고 합니다~

제가 잘자리의 한 사람 한 사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거기에는 장투와 거의 우리와 같이 지내는 반 장투인 단투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 순서는 아직 잘자리 2주차인 "치유"입니다~

 

처음에 잘자리 인물 소개이라는 아이템을 짜고 섭외를 부탁했을 때부터 흔쾌히 받아주셨고 제 시간을 고려해줄 정도로 사려 깊은 치유인데요! 이제부터 치유에 대해서 하나하나 알아보려합니다!

 

 

원래는 서울사람이지만 다큐멘터리를 배우기 위해서 부산에 당도하였으며! 현재는 부산에서 만난 사람들과 모임들이 좋아서 남아있다고 합니다. 더 오래 남기위해서 잘자리에 들어오게 되었고 현재 2주차 (인터뷰는 1주차) 같이 살고 있습니다.

 

잘자리가 어떻냐고 물어보니!

자유로움과 상호 존중이 있다고 합니다~ 나만 살 수 있는 공간에 남이 들어오는 것이 열려 있다고 말을 하네요. 특히 장투가 단투를 환대하는 것에 대해서 배웠다고 합니다.

 

살아가는 것에 대해서 물어보니!

자신의 스케줄을 조절하며 잘 적응하며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듯이 잘자리는 서로의 스케줄을 존중하며 생활하고 집을 가꾸어 나갑니다. 청소와 빨래, 설거지 등은 나눠서 하는 편입니다. 함께 단투를 맞이하고 이야기하며 환영하기도 합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치유는 생각 정리가 되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저도 치유가 많은 이야기를 먼저 이야기 해주고 흔쾌히 인터뷰에 수락해줘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ㅎㅎ

치유랑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오늘은 이만 여기서 마무리 하고! 다음에는 누구를 인터뷰할지 기대해주세요~ ^^

 

 


손님

2015.06.07 12:04:10

와우ㅎㅎ 스콧이 인터뷰를! 인터뷰 내용이 너무 짧은 거 아닙니까ㅋ

그리고 너무 잘자리를 미화하고 있는 것 아닌지!! 의심됨ㅎㅎ  - 좌인 

잘자리

2015.06.12 09:22:16

ㅋㅋㅋㅋ 스콧의 재능을 의심합니다. ㅋㅋㅋㅋ

ㅅㅇ

2015.06.19 19:23:29

다음은 쉐프인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52 잘자리 150404 잘자리회의록 손님 2015-04-05 4712
251 살림집 6월 30일 살림집 회의록 (2014) 삐요 2014-07-02 4712
250 빈마을 2012년 1월 12일 목요일 저녁 9시 열린집사회의 [4] 들깨 2012-01-12 4712
249 구름집 170606 구름집 회의 [1] 융구 2017-06-07 4711
248 우정국 0125우정국회의 보연 2017-01-25 4711
247 사랑채 20160421 사랑채회의 곰자 2016-04-22 4711
246 빈마을 ::: 공지- 해방촌 빈집/빈마을 공개게시판 비로그인 글쓰기와 회원가입을 일시적으로 제한합니다. ::: 아무 2015-12-20 4711
» 잘자리 [잘자리 인터뷰] 장투 치유 [3] 잘자리 2015-06-04 4711
244 살림집 140827 해적당 회의 [2] 정민 2014-08-28 4710
243 빈마을 140520 빈마을 회의 정민 2014-05-21 4710
242 아랫집 안녕하세요/ [4] 해솔 2010-12-28 4710
241 구름집 20160526 구름집회의 풀짱 2016-05-30 4708
240 사랑채 140209 학숙 회의록 정민 2014-02-09 4708
239 앞집 작은집 11월 재정보고 우마 2011-12-02 4708
238 연구소 12/15(일) 빈 연구소 회의록 나마스떼 2013-12-20 4707
237 우정국 우정국 회의 2017-09-17 랴뮈 2017-09-18 4706
236 살림집 16325 우정국회의 file 수정채 2016-04-18 4706
235 빈마을 빈마을 운명의 뺑뺑이와 이후 변동사항 file [2] 지음 2010-05-03 4705
234 우정국 1228 우정국회의 보연 2016-12-28 4704
233 계단집 빈고 설명회 그리고 못다한 이야기~ [1] 산하 2012-10-26 4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