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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유전자> 첫 번째 책을 2달 만에 읽었네요 :) 

마지막 페이지를 읽은 후, ㄸㅂㄷ네 집에서 각 종 야채들을 튀겨 먹었어요. 샐러리, 연근, 냉이, 부추! 

즐거운 만찬이었습니다.



저에겐 자연과학책을 읽는 게 처음이라 논증 방식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요, 

같이 읽으니 보다 수월하게 끝낼 수 있었네요. (머리에 남아 있는 게 없다는 것이 함...정...) 


통째로 꿈나라에 팔아버렸던 아침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수확이었어요.ㅎㅎ 



앞으로 꾸준하게 읽어보아요~~ 







손님

2015.04.10 16:14:24

수고하셨어요.. 머리에 남는 것이 없다면, 도식화하여 이미지로 기억하거나 요약하여 기억에 좀더 도움이 되게 하는 방법도 있는데... 일단 읽는 것만도 ^^ -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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