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312 넓은집 회의록

참석 : 유리, 자유, 나무, 베로
현 장투자 : 유리, 자유, 나무, 베로, 천아

백만년만에 넓은집 회의가 성사되었습니다!
- 편집자주

유리 
새로운 알바 시작했어요. 무려 63빌딩에서 쥬얼리 판매. 알바 말고 최근에 커플링 가게에서 디자인 일 면접봤고 사장님 전화를 기다리는 중. 잘하면 일하게 될 듯! 그리고 CAD 학원 다니고 있어요.

자유
몇개월 동안 밤이나 낮이나 평일이나 주말이나 일만 하고.. 딱히 할 얘기가 없네요. 집생활을 거의 못챙겨서 죄송합니다.

나무
해방촌 빈집에 온지 벌써 12일 됐어요. 15일치 분담금을 내면 적어도 15일은 있겠지 했어요. 더 빈집을 알아가고 싶네요. 평일에는 회사에, 주말에 여행 가이드 일을 해요. 주말 일이 좋아서 하는 일이에요. 거처는 사정을 좀 더 보면서 지내봐야 결정할 수 있어요.

베로
빈가게 일하고, 베로빵 만들고, 마을활동하면서 지내요.

———

ㅇ새로운 남자장투 요청
태양열님과 인태님. 태양열님은 빠르면 이번 주말, 인태님은 3월말에 마루집 정리되면 들어오고 싶다고 한다. -> 좋아요.

ㅇ넓은집 거취와 재계약
거취 : 새로운 장투자도 생기고 이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 것 같다. 재계약하는 방향으로 하고 마을상황을 보기로.
재계약 : 5월 14일이 계약종료일. 계약자 최소 3명 구해야 하고, 월세 인상될 수 있음을 고려해야 하고, 빈고에 100만원 정도는 있어야 한다. -> 감안해도 재계약이 낫겠다.

ㅇ일 분담
화장실+쓰레기 : 베로
빨래 : 나무, 유리
거실+손님맞이 : 천아
회계 : 자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012 빈마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마을잔치-옆집편 file 케이트 2011-12-30 5432
1011 빈마을 12월 25일 마을잔치 - 옆집편 외 결사들 file [4] 케이트 2011-12-31 4654
1010 공부집 공부집 월, 수 11시 <코뮨주의 선언> 세미나 손님 2012-01-03 5190
1009 앞집 12월 작은집 재정정산 [1] 우마 2012-01-10 11273
1008 아랫집 1/10 아랫집회의 [3] 곤조 2012-01-11 4852
1007 아랫집 1월 2일 회의 - 이제야 올려서 죄송합니다ㅠㅠ [2] 곤조 2012-01-11 4745
1006 공부집 공산당 회의 2012년 1월 8일 일요일 밤! [3] 들깨 2012-01-12 5124
1005 빈마을 빈집들의 연대기 지음 2012-01-12 5114
1004 빈마을 2012년 1월 12일 목요일 저녁 9시 열린집사회의 [4] 들깨 2012-01-12 4712
1003 공부집 공산당 국가보온법! file [1] 들깨 2012-01-14 5036
1002 빈마을 2012년 첫집사회의 회의록! 들깨 2012-01-15 3502
1001 빈마을 살구와 지음의 다음 4년 [3] 지음 2012-01-16 5093
1000 공부집 2012.1월15일 제 2회 일요일 공.산.당 회의 이스트 2012-01-16 4761
999 아랫집 1월 17일 아랫집 회의 [1] 곤조 2012-01-18 4855
998 빈마을 열린집사회의 1/29(토) 밤 9시 아랫집! [1] 들깨 2012-01-27 4810
997 앞집 앞집 난민들 [1] 쿠우 2012-01-29 4995
996 공부집 2012년 1월 말까지 공부집 재정 [1] 모모 2012-02-06 4928
995 빈마을 오늘(2월7일)저녁혹은 밤부터 빈집에서 머무를수있을까요? 손님 2012-02-07 3510
994 빈마을 1/28 집사회의 회의록(늦어서 죄송) [1] 들깨 2012-02-08 4731
993 공부집 2월 6일 공산당 회의 file [6] 모모 2012-02-08 5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