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책 읽기 모임을 해보려고 해요.


도시x청년x주거x반자본 등에 대한 주제로..


책을 읽는 것보단 이런 주제를 매개로 한 모임을 시작해보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강독 형식을 생각하고 있긴 하지만.. 형식과 상관없이 이 주제의 책들을 추천해주시면 좋겠네요.



빈집 홈페이지를 뒤져보다가


<반란의 도시>

<그따위 자본주의는 벌써 끝났다>


라는 책들을 메모해뒀고


검색해보니 <셰어하우스> <함께 살아서 좋아> 등의 책들도 있긴 하더라구요.



적절한 책을 아시면 댓글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손님

2014.12.24 17:17:28

자크 데리다, <환대에 대하여>

손님

2014.12.28 05:33:50

아 요글을 이제야 봤네요! 책 읽기 모임한다니, 좋네요 :) 


<지역꼬뮌학교 동동>에서 인용된 글들에 있는 책들도 좋을 것 같아요. 아래 링크로 가면 자료를 모아뒀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 반자본과 관련된 책들이라 추천해요. 

http://binzib.net/xe/index.php?_filter=search&mid=bingo&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A%BC%AC%EB%AE%8C%ED%95%99%EA%B5%90&document_srl=1630280


- 좌인 :) 

손님

2014.12.28 05:43:06

예전에 1박 2일 책읽기 모임했던 것 중에서도 찾아볼 수 있네요. 

http://blog.jinbo.net/house/394


- ㅈㅇ 

black

2014.12.29 04:59:31

참고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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