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지난 금요일부터 약 하루 못되는 시간동안 ㅎㅎ 마실집에 단투 했던 

학생 예린 주희입니당. 원래는 오늘도 방문하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와 인터뷰를 진행하셨거나 혹은 내실있는 이야기를 나눴던 분들이 네 분 정도 ?계신데

(말씀드리지 않아도 본인은 아실거에요) 

보고서를 쓰는 과정에서 의식의 흐름+시간의 흐름 기법으로 내용을 엮어갈 생각입니다.

주고받은 대화나 행동에서 저희가 느낀 점을 섞어서 풀어가는 방식으로.

그 과정에서 일단 인터뷰 내용을 익명처리하고 사적인 내용을 최대한 삭제하여 누구인지 못알아보게(?)

할 거긴 한데

그래도 티가 날 것을 염려하여.. 혹시 부담되시는 분은 연락을 주시길 바라요.

혹은... 내용이 적당히 드러나면 재미있을 것 같다! 괜찮다! 이런 자세 완전 환영해요. 어차피 저희들하고 교수님만 보실꺼에요...

eileenkim92@gmail.com 메일주소입니다!!


모두 확인이 되신 후에 저희 보고서 최종본 공유할게요. 여기에 공유하기 전까지 그 내용을 볼 수 있는 사람은

저희 두 사람, 예린, 주희와 담당 교수님밖에 없음을... 보장하여 드립니다!!


아 그리고 마실집 계좌 아시는 분좀 ..적어주세용.. 흙


신비

2014.12.23 17:36:39

음.... .... 그래요?;;;;;

ㅁㅇ

2014.12.30 05:11:54

마실집 계좌번호
김새한 우리은행1002-550-685639 이에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61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1
2260 9월 26일 빈마을 회의 빈마을회의 2020-10-01 266
2259 2020년 12월 5일 마을회의 사씨 2020-12-06 266
2258 빈마을 회의를 합니당 피자요정 2020-12-04 308
2257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이루다 2020-11-19 369
2256 장기투숙 문의드립니다! [1] 승아 2020-08-30 395
2255 빈집 회의일정 공지 및 근황공유 ㅇㅈ 2021-02-17 677
2254 새 빈집폰이 생겼습니다. 사씨 2020-05-05 916
2253 7/11 제 4회 빈 2분 영화제 사씨 2020-07-04 947
2252 새 빈집 만들기 모임! 9월 4일! 새집만들자 2020-08-28 1012
2251 이번 일요일! 만들기 모임 하자~~ [1] 사씨 2020-05-16 1074
2250 2020년 3월 회계모임 회의록 [1] 회계모임 2020-03-03 1211
2249 2020년 4월 회계모임 회의록 회계모임 2020-04-12 1213
2248 가사 미분담,과중에 대한 단편집 공개회의 해요 [2] 단편집 2020-12-26 1227
2247 인생은 무엇일까 손님 2019-03-21 1240
2246 단투 신청합니다 [2] 팬더 2020-02-01 1275
2245 단투 문의드립니다. [2] 손님 2018-12-17 1283
2244 금요일 8시 차 마시는 밤 사씨 2020-02-14 1317
2243 오늘 밤! 차 마시는 밤 차밤 2020-03-03 1318
2242 손톱은 2019-06-15 1349
2241 레디 플레이어 원 / 3D 로 다시 볼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아기삼형제 2019-02-12 1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