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11월 27-29일 빈집 사랑채에 머물렀던, 지리산 자락 산내에서 지내는 청년모임 '작은자유'에요.


여러 인연들 덕택에 잘 다녀온 서울 탐방, 


그 곳에서 만난 청춘들에게 물었던 "당신의 삶은 안녕한가요?"라는 질문을


지리산 자락에서 지내는 우리에게도 던져 봅니다.


그리고 같이 나누려고요.


너무 멀어서, 오시는 걸음이 쉽진 않으시겠지만,


그래도 초대장을 띄워 봅니다.


초대장(소)_우리의 안녕 이야기.jpg


수정채

2014.12.20 07:50:08

우와, 이제야 봤네요ㅎㅎ 초대해주셔서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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