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남 판소리모임 소리길입니다.  2014년 심청가를 마무리하고 2015년 흥보가로 새로운 출발을 하면서, 하남 판소리모임 소리길에서 판소리 공개강좌를 준비하였습니다. 언젠가는 한번 배워보고 싶었는데, 영 어색할 것 같아 아직 첫 발을 내딛지 않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이번 공개강좌가 절호의 찬스!!! 오셔서, 판소리는 어떻게 배우고 어떻게 소리내는지 직접 한번 겪어보셔요!!! 이번 공개강좌에서는 심청가 중에서 <떼봉사 눈 뜨는 대목>을 배울 예정입니다. 어렵지 않으면서 재미도 있는 대목이지요. 


2주에 걸친 하남 판소리모임 소리길 공개강좌, 놓치지 마세요!!

  • 일시: 2014년 12월 1일(월), 8일(월) 저녁 7시반
  • 장소: 하남평생교육원 (하남시청 맞은 편 신장동396-10 3층)
  • 신청 및 문의: 010-2981-팔일삼사 (전화/문자)
  • 회비: 없음 (뒷풀이: 있음!)
  • 신청방법: 위의 연락처로 이름과 함께 신청문자 혹은 전화 주시면 됩니다.
  • 신청마감:  11/28(금)까지, 인원초과시 조기마감될 수도 있습니다.
sorigil1.pn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61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1
1780 두물머리 경작금지 가처분 재판 승소파티 디너쇼에 초대합니다. 이번주 일요일(7/1) [2] 손님 2012-06-29 1990
1779 4월4일(토) 밤9시20분. 개기월식을 보며 우주를 생각하는 변두리 SF영화의 밤 손님 2015-03-29 1990
1778 <나의 일상과 마을을 잇는 마을인문학> 5강 우리는 지금, 아이들의 자원을 뻇어쓰고 있다 손님 2014-11-20 1991
1777 빈마을 발표자료 - 2015년 서울 마을박람회 file 손님 2015-09-11 1992
1776 1달에 1번씩 단투하는 호자입니다-소식전합니다 호자 2012-07-19 1993
1775 2020.6.14 빈마을회의 사씨 2020-06-17 1994
1774 [빈가게 뉴스레터]1호 양파장아찌와 오이절임, 커피가 출시되었어요~~ [4] 디온 2010-07-23 1996
1773 집 공유하기, 가족되기 지음 2010-10-08 1996
1772 공룡 옥수수 공동구매합시다. ㅎㅎ [9] 지음 2012-07-28 1998
1771 [새책] 정보시대 공유지 구축을 위한 제안 - 『텔레코뮤니스트 선언』을 소개합니다. 손님 2014-07-26 1999
1770 팔당은 에코토피아, 정동은 촛불바다! 이번주말 길놀이 액숀~ 손님 2010-08-14 2000
1769 앞집 9월 재정 예상 file 손님 2010-09-27 2000
1768 무사히 접선 성공!!! file [1] KenZzang 2011-12-30 2001
1767 24일에 미국에 돌아가요 [5] G-raf 2010-09-07 2003
1766 [퍼옴] 지역화폐 간담회 & 라스베가스 다운타운 프로젝트 관련 손님 2014-10-06 2003
1765 요새 이 공연준비에 함께 하고 있어요. file [3] 탱탱 2012-04-02 2004
1764 전통 그대로 양치기 2014-04-03 2004
1763 단기투숙 문의 드려요~ [1] 손님 2013-02-13 2005
1762 당신이 강간범이 되지 않기 위해 지켜야 할 50계명 [1] 손님 2015-06-21 2006
1761 자연농 교류회 망종 모임 - 結魂祭 - file 산하 2012-06-04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