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 구름집회의

구름집 조회 수 4717 추천 수 0 2014.11.11 09:33:27
<style type="text/css">p { margin-bottom: 0.25cm; line-height: 120%; }</style>

1110일 구름집 회의 (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ㅠㅜㅠ 글쓰기 싫어!!! by우루)


한주나눔


유동

낮에는 이응이 봐주고 있고 기타 수업 계속하는데 개인 사정으로 쉬고 있습니다. 신검보고 왔는데 2등급 현역으로....... 문신과 몸과 눈 때문에 2등급 입니다. 신검장에서 다른 사람들 문신을 봤는데 무서운 애들이 있었습니다. 신검에서 지적 능력 테스트를 하는데 문제가 너무 어려웠어요. 피도 뽑고.... 중학교 친구들을 많이 만났어요 차비로 만이천원 주더라고요.


오디

2주 동안 많은 일이 있었네요. 에릭도 가고.... 케잌은 맛있었어요. 에릭이 우루에게 준 선물을 제가 받았어요. 요즘 운동을 했더니 108계단을 한번에 올라올 수 있게 되었어요. 운동은 좋은 거 같아요... 방배치때 옥탑으로 배정 되었어요. 새벽에 추워서 깨서 잠을 설쳤어요. 외풍이 너무 심해요.


글쎄

지난주부터 저녁거리를 잡았어요 한달동안 밤에 강의하는 거 일주일에 두번씩 하는 거에요 알바를 하고나니 몸이 너무 힘들어요... 알바 스케줄을 잘못 알아서 한번 헛걸음 했어요 내일부터 다시 하는데 지금 허리가 아파서 힘들어요. 시청임은 이번 달 까지 만하고 끝나요. 실업 급여를 탈수있으면 다른 일을 안할수 있을 거 같아요. 아직 반찬을 안했군요. 떡볶이를 하면서 청국장 재료를 사왔는데 우루가 다 해버렸어요. 내가 할수 있는 반찬이 몇 가지 없는데..... 수요일 날 오후에 반찬을 하겠습니다. 떡볶이를 했는데 다들 너무 잘 먹어서 자신감이 생겼어요.

(글쎄가 행복했다고 적으라고 강요하네요 by우루)


우주

내내 아팠던 거 같아요. 미역국도 다시 끓여 먹어야 해요. 감기 몸살 때문에 아팠고 어혈이 많아서 미역국을 먹고 있어요. 힘들어서 쉬는데 오디가 쉬고 있어서 아픈 거라고 뭐라고 하네요. 이제부터 그런 이야기 하지 마세요. 그냥 그런 가보다 해주세요. 지금은 조금 괜찮아 진거 같아요. 한주나눔하는데 다들 너무 끼어드네요. 김천이랑 집에도 갔다 왔어요 서울에 다시 올라오니 공기가 너무 않좋은 느낌이 들었어요. 지난주에 홍시 맛있게 먹었어요. 그 많던 홍시는 어디로 간 걸까?


지비

여기저기 다녔어요. 파티 같은데랑 박람회, 모임, 청주, 에릭출국날 인천도 갔다 왔어요. 어제 방을 옮겼고요 오디방만 대청소를 했어요. 유동이랑 같은 방을 쓰는데 유동이 문 앞에서 자면 깨질 안아서 문을 못 열어요. 요즘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힘들어요. 우루의 쌍꺼풀을 발견하고 놀랐어요


우루

에어로빅이 떠난 후, 우루는 오디에게 거칠어지다... 좌충우돌 요리 교실을 두 번째로 했어요. 요즘 출장 요리를 다니고 있어요. 요즘 너무 외로워요. 연애가 하고 싶어요. 크리스마스 전까지는 꼭 하고 싶어요. 저에게 관심 가는 사람이 생겼어요. 그녀의 이름은...(오프더레코드) - 모두 축하해요. 그녀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줄꺼에요. 그녀의 손에는 물한방울 안 묻힐 거에요.

(오디가 뺏어가서 강제로 씀)


안건


1.남자 장투객 s!!!!! 이대로 괜찮은가!!!!


장점: s의 짝꿍이 와서 요리를 해줌, 방범대장(어느 집과 싸워도 이김), 배드민턴(어느 집과 싸워도 이김), 말이 많아요(어느 집과 싸워도 이김)


단점: 지비를 가만두지 않음. 지금도 기타가 많은데 또 들어옴.


결론: 지비.??????

2.행방이 묘 연한 d군 어떻게 하지????


아는 지인이 오셔서 d군의 행방을 알려 주셨어요. 최근 서울에 방문을 했는데 구름집모르게 방문했네요. 어떻게 혼내줄까요?


방법: 금주 시킨다. 술을 사오게 한다. 강제적인 공연. 맨드라미 착용. 곤장을 때린다. 촛농을 떨어뜨린다. 토마토로 맞기.


결론: ??????


3.글쎄의 반찬 선택 엔트리........


유동:오댕볶음

오디:견과류 반찬

우루:없음.....

우주: 두부 강정

지비: 떡볶이 반찬


결론: 떡볶이는 다 음주에. 요번에는 두부 오뎅 견과류 볶음으로!


4.김장


우리 집만 할줄알았는데 빈마을 차원에서 같이하자는 말이 나오네요. 아마 같이하기는 힘들거같고 우리 집만 할듯...


절임 배추: 절임 배추 40kg 구입


고춧가루: 보유 분 사용


멸치젓: 보유 분 사용


보관 방법: 아이스박스에 보관해서 실 외에 보관


장보기:29


날짜: 30일 아침9


2개 갓400g 쪽파 양파 간거 한 컵 찹쌀 풀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설탕


5.보일러


실외 보일러 열선처리 해 야함


이상 있는지 확인해 야함


앞으로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72 빈마을 [김장정산] 했어요- [10] 케이트 2011-12-07 4722
271 살림집 살림집 집사가 바뀌었어요. [2] 느루 2013-11-25 4722
270 빈마을 앞집 아랫집 로드뷰 file [1] 우마 2011-01-06 4722
269 해방채 해방채 회의(3/10) [1] 나마스떼 2012-03-14 4721
268 아랫집 아랫집 10월 재정보고 file [2] 나마스떼 2011-11-17 4721
267 빈마을 단기투숙 문의 드립니다.. [1] 손님 2010-05-26 4719
266 사랑채 20160723 사랑채 회의 나마쓰떼 2016-08-23 4718
265 앞집 앞집 1월 2월 재정보고 [1] 쿠우 2012-02-20 4718
» 구름집 11/10 구름집회의 유동 2014-11-11 4717
263 아랫집 밑줄~ 좀더 열심히 읽어 볼까? 살구 2011-07-10 4717
262 계단집 계단집 장투 구함!! 산하 2013-02-07 4717
261 우정국 우정국회의 9/8 진희 2016-09-08 4716
260 아랫집 아랫집 세미 회의 11/29 [4] 손님 2010-11-30 4716
259 사랑채 20150303 사랑채 회의록 [1] 수정채 2015-03-03 4715
258 아랫집 오랜만_이완 [3] 손님 2011-01-04 4715
257 살림집 160407 우정국회의 [1] 수정채 2016-04-08 4714
256 주력발전소 20151121_주력발전소회의록 베로 2015-11-22 4714
255 계단집 9월 20일 계단집회의 회의 회의 록록록 [2] 미나 2012-09-25 4714
254 빈마을 우리의 정체성... 책 보다가 비슷한 부분이 있어... [1] 디온 2010-01-24 4713
253 주력발전소 20150922_주력발전소 회의록 베로 2015-09-23 4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