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 - 활쑨, 지비, 오디, 한돌


한주 나누기


오디 - 오늘 영화(엑스맨)를 봤어요. 이번주에도 저번주에도 고기를 많이 먹었어요. 마을장회의를 했고 술을 많이 마셨어요. 그리    고 어제 호빗을 봤어요. 사람들이 재미없다 그랬는데 난 괜찮던데. 나쁘지 않았어요.(호빗에 대한 이야기) 아 근데 요즘 왜이리 피곤한지 모르겠어요.(만성피로에 대한 대화) 오늘 같이 영화를 본 한돌과 지비는 졸았어요.


한돌 - 일주일간 풍족하게 먹었고 일도 했습니다.그리고 노트북을 가져와서 영화를 많이 봤어요.(오디가 아오이소라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월간 빈집 노는사람이 드디어 발간되었습니다. 많이 사주ㅅ(지비-다 팔렸던데?) 뒷면에 후원계좌가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끝


지비 - 일주일이 너무 밀도있게 흘러가서 엄청 시간이 많이 흘러간거 같았어요. 많은 일이 있었고.. 11일 연속으로 술을 마셨고, 12일날 술병이 나서 폭주를 멈췄어요. 그리고 제대로된 삶을 살려고 노력중 입니다. 오늘 엑스맨을 보러갔는데 한 장면 외에는 생각보다는 별로였어요. 그리고.. 그랬네요. 으아아아 마을장터 끝났고.. 다음주부터는 열심히 일을 하겠습니다. 끝
아 그리고 수영장 레벨이 올라갔어요. 다른사람들 키판 잡고 할때 난 오리발 끼고 해요.(강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려고요.


활쑨 - 저는 오늘 아주 힘든 하루를.. 오늘 토익학원을 갔다가 어제 먹은 새우 때문에 속이 안좋아져서.. 앞으론 새우 안먹으려고요. 학원에서 나와서 꿀물 한병 먹고 버스를 타고 후암동종점에서 내렸는데 막 올라오는거에요. 급히 화장실을 찾다가 아웃 오브 컨트롤이 되서 갈비집 앞에다가 토를.. 갈비집 아주머니의 도움으로 약을 먹고 집에와서 쉬었습니다.(평소에 친절하신 갈비집 부부에 대한 대화) 그리고 예비군 잘다녀왔습니다.


회의 안건 -

 

  1. 빔프로젝터 구입 - 구름집을 새단장 함에 따라 옥탑에서 빔쏴서 영화를 볼수 있게 되었다.
                                       매번 빈가게 빔프로젝터를 빌리기가 애매해서 하나 구입하는것이 좋겠다.
                                       잉여금에서 모으는것으로, 20 ~ 40만원 사이 가격대

                   

 2. 옥탑공사 - 옥탑 바닥에 곰팡이가 생겨서 원인과 해결방법 제대로 알아보고 부동산 아저씨한테 전달&설득해야함. 
                         좀 잘아시는 분들한테 물어보고 그걸 토대로 부동산아저씨 한테 전달.

     

  3. 장투모집 - 일단 한명이 필요한 상황

      

  4. 청년참 방문 - 21일(?)날 청년참에서 해보아연을 보러옴

     

  5. 마을회의 - 18일, 만원을 받아온다.잉여금 처리문제 논의, 사이트 운영비용이 빙고에서 나가는것에 대한 논의, 
                         보드게임 매주저녁

     

  6. 분담금문제 - 다음달은 분담금을 더 내는것으로. 20만원 + 2만원(해방화폐)
          

  7. 빙고 - 빙고 이야기를 깊고 심도있게 나눔, 활쑨은 자발적으로 빙고조합원이 되겠다며 나섰으며

                 빙고활동가 회의를 하람과 같이 참석하기로 함.
 
  8. 청소당번 - 반찬만들기, 계단청소는 전과 같이 돌아가면서 맡고 각층 청소는 각층에서 알아서 당번을 맡기로


손님

2014.06.19 17:57:38

http://binzib.net/xe/index.php?mid=house&category=531&page=3&document_srl=680021


사이트 운영비용은 예전의 마을활동비에서 나가고 있습니다- ㅇ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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