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소개>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으로 일하는 인권운동가.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활동을 거듭하고 있다. 수사부터 재판, 형 집행에 이르는 과정에 대해 공부하고 사회적 발언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인권현안에 대해서도 실천 활동을 하고 있다. 성공회대 겸임교수, 광운대 외래교수. 저서로 <십중팔구 한국에만 있는!>,<검찰공화국, 대한민국>, <사람답게 산다는 것>이 있다.

채운
 서울대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고고미술사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미술’ 개념의 탄생과 근대적 미술인식」을 비롯한 근대미술 관련 논문을 다수 발표했다. 현재 ‘고전비평공간 규문’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언어의 달인, 호모 로퀜스>, <예술의 달인, 호모 아르텍스>, <언어의 달인 호모 로스>, <근대와 만난 예술과 도시(공저)> 등이 있다.

이희수
 한국인 최초로 국립이스탄불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문화인류학자이자 이슬람문화 최고 권위자. 이스탄불 마르마르대 조교수, 이슬람 역사·문화·예술연구소와 튀니지대 사회경제연구소 연구원을 거쳤고, 한국중동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 겸 박물관장, 한국-터키친선협회 사무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희수 교수의 이슬람>, <이슬람과 한국문화>, <톡톡 이슬람>, <이슬람 문화>, <터키사>, <어린이 이슬람 바로 알기>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다.

후지이 다케시(藤井たけし)
 일본 교토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오사카대 일본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성균관대 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균관대 사학과 BK연구교수이며, 역사문제연구소 연구실장이다. 지은 책으로 <파시즘과 제3세계주의 사이에서>, <죽엄으로써 나라를 지키자 - 1950년대, 반공ㆍ동원ㆍ감시의 시대(공저)>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번역과 주체>, <다미가요 제창>이 있다.

이용마
 1996년 MBC기자로 입사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제 등 많은 부서를 거치며 다양한 취재를 했다. 정치권력과 경제권력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끈을 놓지 않은 덕에 삼성이 가장 주시하는 기자 중 한 명이 되었다. 2012년 MBC 사상 유례없는 170일간의 언론 파업을 주도했다가 해직되었다.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서울대와 건국대, 숭실대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하종강
 한겨레신문 객원논설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한울노동문제연구소 소장과 성공회대 노동대학장을 맡고 있다. 1994년 ‘항상 떨리는 처음입니다’로 제6회 전태일 문학상을 받았고 저서로 <그래도 희망은 노동운동>, <길에서 만난 사람들>, <아직 희망을 버릴 때가 아니다>, <21세기에는 지켜야 할 자존심(공저)> 등이 있다.

서해성
 시인이자 소설가이며 한신대 외래교수로 활동 중이다. 시민방송, 기적의 도서관, 북스타트, 아시아스타트를 기획했고, ‘고구려!’, ‘광복 60주년 사진전’ 등의 전시를 연출했다. ‘CBS 서해성의 인물한국사’, ‘서해성의 기억 속으로’ 등의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다큐 시대와의 인터뷰’ 등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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