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0년에 기술지 쓴다며 쫓아다니던 이현진입니다.

컴퓨터를 정리하다가 당시에 썼던 참관 일지들을 발견했는데,

읽어보니 새삼 그때의 흥분이 되살아나더라고요.

그래서 용기내어 이곳에 올립니다.

부디 재밌게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학기가 학교 다니면서 가장 즐거웠던 학기였던 것 같아요.

빈집 덕분에 떠올리게 된 생각들이 제 인생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지음

2012.01.22 22:01:16

오... 귀중한 자료... 고마워요. 새해 복 많이 받고... 놀러와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68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2
1120 [빈집수기]마쯔모토 하지메 KenZzang 2012-02-26 1836
1119 달팽이 여행중 빈집에서 이틀을 지내며 file 손님 2012-02-28 1711
1118 (우선은) 단기투숙 가능할까요? 죠죠 2012-02-29 1612
1117 2월 28일 아랫집 모임 후기 탱탱 2012-02-29 1625
1116 아랫집 이사 확정!!! 3월 4일! [2] 지음 2012-03-01 1516
1115 오늘 빈가게 파티 참석해도 될까요? [2] 걷기만하네 2012-03-05 1505
1114 에필로그 file [4] 손님 2012-03-06 9963
1113 이번 주 금요일에 단기투숙 가능할까요? [3] 울콩 2012-03-08 1508
1112 당신이 듣고 보는 것이 바로 당신, 자립음악생산조합 손님 2012-03-09 1517
1111 스펙,인턴,사회에 팽 당했던 고민에 빠진 청년을 만나고 싶습니다. file 정안녕 2012-03-12 1601
1110 해방채 오선생, 충격발언 [5] 손님 2012-03-12 1870
1109 이촌동 한강공원 텃밭 분양!!! [6] 지음 2012-03-13 2188
1108 4대강 역전만루홈런 5호: 멘붕하는 사람들 손님 2012-03-13 2441
1107 윤영배 인터뷰 - 같이 보고 싶어서... 손님 2012-03-14 1503
1106 단기투숙 예약합니다 호자 2012-03-14 1600
1105 인터넷선 이음 ^^ [4] 지음 2012-03-14 1612
1104 낭만집에 굴러들어온 화림이어요 인사올림니다웅! 화림 2012-03-14 1509
1103 일거리 / 일자리 소개! 지각생 2012-03-15 1572
1102 참여연대 학술행사, 혹시 관심있으시면.. 울콩 2012-03-15 1608
1101 공부집에 잠시 머물려 합니다~ [1] 손님 2012-03-17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