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두꺼비님 말이 맞네요. ㅎㅎㅎ 수익금을 전부도 시원찮을텐데, 적어도 절반은 예술가들이 분배받아야죠. 물론 가게를 좋아하고, 가게를 위하는 마음은 충분히 알겠는데요... 그래도 이전 공연들의 선례도 있고하니... 음료값 정도만 빼는 건 나쁘지 않겠지만... 나머지는 그냥 예술가님들^^끼리 다음 공연을 준비하시던가 뒷풀이를 하시던가 하세요. ^^ 근데 언제 이런 걸 또 만들었대요? ㅎㅎㅎ 훌륭해요. 페북에도 홍보해야지 ㅎㅎㅎ
오호~ 대학로 책방에서는 2월 중순쯤에 하는게 나을까요? 2월말에는 이사 준비로 너무 바쁠 수도 있으니까... 아니면 꽃피는春3月에 해도 좋구요^^ 유선~! 3월31일날 대학로 연극센터에서 책바자회 하는데 아예 좀 더 큰 무대에 서볼래요? ㅋㅋ 책방에서도 주기적으로 해보고 기회가 되면 외부 공간에서도 놀아봐요
햐!! 비어 있다더니 가난한 예술가를 슈킹하네? ㅎㅎ 재미지게 하시를 바랍니다. 두꺼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