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공연 복사(바탕).jpg

2월 4일 7시에 빈가게에서 공연 있어요!
 수익금은 전부 가게로 들어가구요:-)
이제 막 음악을 시작하는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정기기획 공연입니다 많이 와주세요

손님

2012.01.20 10:26:19

햐!! 비어 있다더니 가난한 예술가를 슈킹하네? ㅎㅎ 재미지게 하시를 바랍니다. 두꺼비 

지음

2012.01.20 21:03:47

어? 두꺼비님 말이 맞네요. ㅎㅎㅎ 수익금을 전부도 시원찮을텐데, 적어도 절반은 예술가들이 분배받아야죠. 물론 가게를 좋아하고, 가게를 위하는 마음은 충분히 알겠는데요... 그래도 이전 공연들의 선례도 있고하니... 음료값 정도만 빼는 건 나쁘지 않겠지만... 나머지는 그냥 예술가님들^^끼리 다음 공연을 준비하시던가 뒷풀이를 하시던가 하세요. ^^ 근데 언제 이런 걸 또 만들었대요? ㅎㅎㅎ 훌륭해요. 페북에도 홍보해야지 ㅎㅎㅎ

나루

2012.01.20 22:22:14

오호~ 대학로 책방에서는 2월 중순쯤에 하는게 나을까요? 2월말에는 이사 준비로 너무 바쁠 수도 있으니까... 아니면 꽃피는春3月에 해도  좋구요^^ 유선~! 3월31일날 대학로 연극센터에서 책바자회 하는데 아예 좀 더 큰 무대에 서볼래요? ㅋㅋ 책방에서도 주기적으로 해보고 기회가 되면 외부 공간에서도 놀아봐요

손님

2012.01.27 06:13:02

큰 공연 좋아요!! 어쩐지 2월이 조금 이를수도있어서 3월초쯤에 책방에서 하고,큰 공연도 하고싶어요! 여행과 학교입학과 기타등등으로 책방공연을 언제하면 좋을지 하루와 매우 고민중이에요!2월말에 바쁠것같다면 꽃피는 춘삼월 대환영이에요!-18ㅇㅅ

KenZzang

2012.01.20 22:43:04

우와!!! 나 갈 수 있어 ㅋㅋㅋㅋ 완전 기쁘다 ㅋㅋㅋ 하루 유선 축하해요 너무 보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포스터 엑박이라 안보여 ㅋㅋ 이거 컨셉인가? 컨셉이 아니라면 해상도를 72dpi로 바꿔서 업로드 하면 될텐데 ㅋㅋ 내문젠가?

탱탱

2012.01.21 04:20:40

와, 멋져라.

(포스터 보여주면^^) 놀러갈께요!

케이트

2012.01.21 09:42:36

멋쪄부러요~!

하루

2012.01.21 21:24:44

조만간 포스터 인쇄해서 가게에 붙여 둘꺼에요!!:-)


손님

2012.01.23 03:27:12

구글크롬으로 볼때는 괜찮은데, 익스플로어로 볼때는 엑박이네요! -ㅇ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3110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723
1120 아랫집에 짐을 처리해야합니다. [2] 미나 2012-02-06 1922
1119 집계약과 이사, 총회, 아듀파티 등에 관한 현재 상황들... 지음 2012-02-04 1538
1118 [요청] 해방촌 게스트 하우스 빈집 사람들에게 꼭 봐주십시오 file [2] 와우북 김혜란 2012-02-04 2790
1117 1월29일 file [2] 잔잔 2012-02-04 1609
1116 대보름 빙자 두물머리굿과 파티~ 손님 2012-02-02 1505
1115 집A도 계약했습니다. [3] 지음 2012-02-01 1504
1114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 손님 2012-01-30 1505
1113 뭐라고 제목을 달아야 할지는 모르겟어요 손님 2012-01-30 1605
1112 집 계약하고 왔습니다! [3] 탱탱 2012-01-28 1590
1111 두물머리 대보름행사~ [2] 손님 2012-01-27 1690
1110 용산에 생협이 생깁니다. file [1] 지음 2012-01-26 1642
1109 빈가게에서 공연과 파티를 하고 싶습니다. [4] 손님 2012-01-26 1505
1108 빈집에서 묵고 싶습니다.(1/29~2/2) [1] 손님 2012-01-26 1579
1107 단기투숙 예약합니다 [1] 손님 2012-01-25 1506
1106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기는 전주입니다! file [2] 손님 2012-01-25 1871
1105 빈가게 재편, 새 공간 추진, 까페 마스터 협동조합을 제안합니다. [1] 지음 2012-01-22 1554
1104 새해 복 많이 지어서 나눠요. ㅎㅎ [3] 지음 2012-01-22 1598
1103 안녕하세요 2010년에 빈집 문화기술지 썼던 이현진입니다. file [1] 돌배 2012-01-22 1601
1102 개척자들 쉼터 재건에 참여해 주실 분^^ [1] 손님 2012-01-21 7023
» 2월 4일날 빈가게에서 공연 있어요!! file [9] 하루 2012-01-20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