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사랑채회의
기록: 동주
참석: 나마, 곰자, 좌인, 정민, 동주, 유농, 지비, 유선, 영준, 화림
다른 사람이 말 해주는 근황공유
영준이 말하는 나마 - 거의 미쳤음, 상심이 큼, 레포트하나 남음
나마가 말하는 곰자 - 회의하느라 바쁨, 아픈데 많이 다님, 거의 집에 누워있음
곰자가 말하는 좌인 - 연애와 일을 조화롭게 잘하고있음
좌인이 말하는 정민 - 사랑채 퇴출(퇴출 아니라 내가 배신하는거야!) 빈가게 그만둘까 생각중, 잉여롭고파
정민이 말하는 동주 - 베이킹과 축구를 잘하고있음
동주가 말하는 유농 - 음…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유농이 말하는 지비 - 함께 아침운동을 열심히함, 화림, 나마와 함께 찬장을 치움
지비가 말하는 유선 - 수영, 교회, 감카페를 잘다니고있고 훈펀드갔다옴
유선이 말하는 영준 - 태니스를 열심히 다니나? 나마와 함께 뜨거운 밤을 보냄
누군가 말하는 빡빡이 - 시끄럽든 안시끄럽든 3시반정도에 일어나심
누군가 말하는 화림 - 오늘 부엌청소와 튀김을 했어요
안건1 - 정민 이동
5/4 살림집으로 이사갑니다
안건2 - 액상세제 구입건
한살림 세제로는 감당할 수가 없다. 업체에서 쓸만한 커다란 친환경 세제를 찾자.
안건3 - 섬님 사랑채 선물건
오늘 섬집에서 회의를 하고 얻어먹는 것에대해 어떤 답례를 해야할까?
좌인 - 섬님이 필요하신걸 물어봐서 드리자
유농 - 우리가 정성을 쏟을수 있는 거 드리면 좋겠다
화림 - 인력쿠폰이 좋을것 같아
정민 - 롤링페이퍼했으면 좋겠어
선물예산범위 - 회계랑 협의
안건4- 5/20 희망제작소건
좌인: 하기로 했어요. 공간사용료 10만원 받을거에요.
안건 5- 회계공유
이번에 손님을 잘받아 안정적. 정민이 나가도 문제 없음. 저번달처럼 긴장할 필요없다. 이제는 가스비가 많이 들지않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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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앞에 두고 한 회의라서 내용이 참 없느.......
스스로 알리는 성재 - 빈집넷 게시판에 문제가 있으면 알려줘요. 이번 연휴기간 동안 이런저런 것들을 처리할 생각임.
아직 하루에 1000개의 계정 신청이 들어오고 있어서 자동으로 걸러내도록 고안중이에요.
최근 빈집넷에 나루까지 20명 가까운 식구들이 가입해주었습니다. 고마워요.
다음부터는 안전제일로 공사할께요. ㅠㅠ 빈집넷 공사 다음엔 해방넷이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