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1.jpg



블로그 | http://yesa.tistory.com/
카 페 | http://cafe.daum.net/yesa2014

환경연합->환경재단입니다!


안녕하세요^^ 마실집 홍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제가 활동하는 청년과학기술자모임(YESA)에서 강연회를 주최하게 되었는데 관련 홍보 좀 할게요^^


YESA는 과학기술이 전체 구성원의 복지와 이익을 위해 올바르게 발전, 이용되어야 한다는 기본적인 가치를 지향하고, 저희가 살면서 직면하는 많은 과학적 논쟁(광우병, 천안함, 4대강, 후쿠시마 핵발전소, 밀양 송전탑 등)에 대해 과학기술자들이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것을 비판하며 과학을 전공하는 젊은 과학기술자들이 모여 공부하고 연구하는 모임입니다. 


저희가 이번 4 26() 오후 4시한국탈핵저자이신 김익중 교수님을 모시고 환경재단 레이첼 카슨홀에서 강연회를 주최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니 시간 되시는 분들은 많이 참석해주세요~

다음 달에는 5월 17(토)-18일(일) 1박 2일로 여수 봉두마을과 광주로 가서 송전탑 관련 진행상황을 둘러보고 518 국립묘지를 방문할 계획이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가신청을 해주세요.^^ 참가신청은 YESA 구글 계정으로 메일을 보내셔도 좋고 저에게 연락주셔도 괜찮아요.

또 YESA에서 이번에 발행한 '청년과학기술자저널' 창간호는 빈가게와 사랑채에 비치해 두었으니 그것도 한 번씩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말에 YESA가 시민단체가 되기 위한 발족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발기인이 되고 싶으신 분들은 저에게 메일주소를 알려주세요^^(YESA에 큰 힘이 됩니다~!)


행사 참여나 YESA 활동에 관한 문의는 언제든지 환영이고요, 직접 과학에 몸담고 있지 않은 분들이라도 비슷한 고민을 함께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환영이에요!


과학기술이 사회에 올바르게 이용될 수 있도록 YESA 활동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시간은 항상 없지만(일부러 안 내는 거 아님......헣헣헣헣헣헣....진짜임....ㅠㅠㅠㅠㅠㅠ) 마음은 항상 빈집에 있는…. 마실집이었습니다….ㅎㅎㅎㅎㅎ


 






손님

2014.04.24 07:22:02

환경연합아니고 "환경재단" 레이첼 카슨홀입니다. 멀지않아요 시청청사 뒤쪽 프레스센터에 있어요.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1가 25)

손님

2014.04.24 07:28:01

김익중샘 핵강의 쉽고도 명확한 킹왕짱 강의입니다. 강추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61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1
2020 빈집맥주구입하고 싶어요 [2] 아카 2010-08-10 1717
2019 잠시 머물다 가도 될까요. [1] 손님 2011-12-29 1718
2018 숙박 문의합니다~ [2] 와온 2012-05-15 1719
2017 [정치발전소]“동방정책 설계자, 에곤 바에게 한반도 평화의 길을 묻다” file 손님 2015-03-31 1719
2016 칼챠파티 _ 홍보용?사진 file [5] 손님 2010-06-19 1720
2015 밤에서 낮으로 보내는 불량통신, 손님 2010-08-14 1720
2014 빈집사람들아~ 8당은 에코토피아, 참가신청 해주쇼 디온 2010-07-27 1721
2013 (일단보류!)낭만집 가구등 집기! 필요한집 골라~ 골라~ [13] 손님 2012-05-23 1721
2012 9월 마을잔치 아이디어 스케치 - 이렇게 놀자 ㅎㅎ 손님 2014-09-23 1721
2011 두리반 농성투쟁 6개월 맞이 625 반전평화올나잇대축전에 오세요 돕~! 2010-06-18 1722
2010 새책> 『나 자신이고자 하는 충동』(구라카즈 시게루 지음, 한태준 옮김) 출간 안내 손님 2015-04-10 1722
2009 [공고]인권연대 주간 <사람소리> 5기 청년칼럼니스트를 모집합니다. 손님 2015-05-13 1722
2008 단기투숙문의 손님 2010-08-19 1725
2007 안녕하세요~ [1] 손님 2015-01-17 1728
2006 몇개프로그램 화자 2015-03-13 1729
2005 단기 투숙 하고 싶어요 담담 2010-08-03 1731
2004 4/29(일) 5시 빈마을잔치 + 7시 <까페 해방촌> 오픈 파티! [8] 지음 2012-04-22 1731
2003 "락마를 보았다" 그대를 정중히 모십니다 아카 2010-08-15 1734
2002 빈집에 잠시 머물다 가려구요. [1] 손님 2015-01-14 1735
2001 ★★ 저흰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빈집 프로젝트>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수정채 2015-02-27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