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 총회때 인사 드린 사람입니다.

 

아, 제 소개부터 하면

1964년 경남 거창 출신.
1983년 경북대 입학, 2학년때 제적, 노동운동
1989년 울산 골리앗파업투쟁 배후조정, 백무산씨와 함께 수배
1999년 창원 민주노동당 정보통신국장
2000년 경남 창원 하늘땅학교 선생
2005년 전북 남원 실상사로 귀농
2006년 전북 진안 마을조사
2007년 마음아픔(이혼)
2008년 전국 7개 지역아동센터 애들과 마을조사.
2010년 순천 사랑어린학교 선생
2010년 몸 아픔
2011년 생명평화결사의 순례국장, 동학순례 100일 걷기 등... 순례자의 삶
2014년 제2차 동학 120일 순례 계획.

路上 김창환 이라면 되나요?

 

참 어찌보면 열심히 살아 온 것 같지만......

 

지금은 이혼해서

돈 없고

직장 없고

돈 없고

차 없는 빈털털이입니다.

 

 

아?

그건 있죠^^

 

아는 사람.

몽애를 10년전부터 알고 있었고

실상사 작은학교를 졸업 한 은교,

그리고 짱돌을 알고 있습니다.

 

뭘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찾아보고 싶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74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4
600 빈집에서 산다는 건: 차마 말로는 다 못하는 이야기 [2] 손님 2010-06-25 2122
599 달군이랑 이야기하다 갑자기 [3] 몽애 2010-11-10 2121
598 11월 1일 부터 투숙 하고 싶습니다 ^^ 손님 2013-10-30 2120
597 정리 [1] 손님 2013-11-13 2117
596 빈마을 회의가 아니라 file [9] 말랴 2010-09-23 2117
595 안녕하셨어요ㅎㅎ [2] 손님 2011-01-05 2116
594 12월 13일 투숙 가능할까요? [1] 임양 2013-12-05 2115
593 아, 그리고 file [3] 디온 2010-07-06 2115
592 토요일 홍대 나들이 file 우마 2010-08-23 2115
591 빈다큐 이야기를 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2] 손님 2010-10-21 2114
590 빈가게 사진 file 사이 2010-12-31 2113
589 까페 죽돌이 성재입니다. 빈집에도 가입했어요! [2] 성재 2013-02-10 2111
588 시골살이 궁금하신 분들 18일 목요일 마을공동체지원센터로 오세요 file [1] 손님 2014-12-15 2109
587 빈가게 부흥 프로젝트 [3] 손님 2011-05-04 2106
586 <기획강좌> 고전으로 읽는 조선문명 손님 2013-10-10 2105
585 11월 마을잔치 = 해방촌 컴필 공연 & 장터 (11.28.토) file 손님 2015-11-27 2102
584 새집 만들기 화요일 모임은 ㅊ....취...취소 되었습니다....일요일날 뵙시다! [1] 몽애 2012-09-11 2102
583 <유러피언드림> 같이 읽으실 분 [3] 시금치 2010-12-26 2102
582 오늘 오후 두물머리 갑니다!!! 시간 임박! 산하 2012-08-07 2101
581 아래 글, 지각생의 댓글에 긴 댓글을 달게되어... 디온 2011-05-12 2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