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담그기 

                       2월 11일 사랑방 점심시간


ㄱㄷ, 곰자, 베로, 유농, 찬



우리 장 한 번 담가봅시다.

그래서 밥 먹고, 인절미 구워먹고, 차를 마시며 이야기 했음.



필요한 것: 메주, 장독, 장독뚜껑, 스텐레스 통(소금 거를 용도), 숯, 마른고추, 옥상, 소금, 대추, 나무 고운체, 베보자기, (키친타올)


메주는 지선네 어머니가 만드신 것을 구매하기로. 태양초 고추까지 끼워서 주시기로 함~~

장독은 민중에 집에서 빌려주심.

숯은 한살림 구매.

옥상은 학숙 옥상.

소금은 연구소 소금.



일정:

13일 오전 10시반에 수제 맥주 두 페트를 들고, 찰스 유농 찬 곰자 이렇게 독을 가지러 갑니다. 한살림에서 장도 보고.

15일에 메주가 도착. 3층에 보관하기로. 

25일 낮 12시에 메주를 씻고

27일 9시에 소금물 풀고

28일 9시에 장독 소독하고, 소금물 걸르고, 장 담그기! 

재료비는 28일날 결산.



함께 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일정을 공유하고, 참가비 3000원. 장이 나오면 200ml 병에 드리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52 공부집 5, 6, 7 월 공부집 회계 정리. [2] 손님 2011-08-08 4942
651 아랫집 2월 22일 아랫집 회의 [1] 우마 2011-02-23 4942
650 아랫집 보일러 수리 진행 중이에요.. [3] 우마 2011-02-06 4942
649 아랫집 4월22일 러브하우스 아랫집 file [3] 우마 2011-04-23 4939
648 공부집 12월 4일 공부집 회의 [2] 모모 2011-12-06 4938
647 앞집 작은집 이모저모 file [2] 우마 2011-11-14 4938
646 공부집 이번주책읽기 - 모든 작은 것들, 약한 것들을 위한 꼬장꼬장+걱정 +회의많은 국선변호사 file [4] 손님 2011-08-11 4938
645 살림집 20130404 살림집 회의 - 대한문 쌍용차 분향소 앞에서... 파스 2013-04-10 4938
644 빈마을 중요!! 칼챠파티 사진 슬라이드를 위해 사진을 모읍시시다. file [6] 손님 2010-06-08 4937
643 우정국 0427 우정국 회의 [1] 보연 2017-04-28 4933
642 계단집 5월 17일 계단집 회의록 [3] 손님 2012-05-18 4932
641 빈마을 하지메 친구 숙박문의 디온 2010-03-06 4932
640 빈마을 빈마을금고 초안 논의 지음 2010-02-07 4932
639 빈마을 12월 집사회의록 (2010/12/23) 지각생 2010-12-24 4930
638 구름집 20140826 구름집 회의 한돌 2014-08-27 4929
637 빈마을 빈집의 회계를 뽑습니다~! [3] 들깨 2012-04-03 4929
636 공부집 2012년 1월 말까지 공부집 재정 [1] 모모 2012-02-06 4928
635 빈마을 음식물이 썩어간다... 우마 2011-02-25 4928
634 낭만집 낭만에 대하여 2 ; 닷닷닷 20111011 [1] 연두 2011-10-29 4927
633 빈마을 20170212 빈마을생일잔치논의 모임 오디 2017-02-15 4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