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은 순조로운 영화번개를 위해 중요 안건 이야기만 나누었습니다.

참석자

삐요, 베로, 자유, 해씨, 곰자(단투), 정인(단투), 그름

 

1. 넓은집 정관안 건 

서기 생략 하겠습니다- 자유가 다음 주 정관안 수정 본 공유 하기로 했습니다 :)

 

2. 넓은집 생활안내 수정 건 (1차 수정) 

 

단기투숙 생활 안내

1. 단투 1일 비용은 장투 월 생활비  30에 준하는 금액으로 정합니다.

2. 단투는 2주일 경과할 경우 손님방에서 생활방 이주를 권고합니다.

 

장기투숙 생활안내

1. 빈고 신규 조합원 교육, 조합가입 및 지속적인 출자를 권합니다.

2. 월 분담금은 매달 1일에 내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

기본 생활안내

* 기본생활 안내 없애고 넓은 집 메뉴얼을 만들기.

* 쓰는 물건들 사용 방법 물건 지점에 붙이기. ex) 밥솥, 가스레인지, 보일러 등등

* 생활안내 부드러운 어조로 바꾸기.

 

기본생활에 해당하는 사항 (얘 때문에 기본생활을 못 없앴어요)

> 1개월 이상 입주자는 생활자의 논의를 통하여 장투 가부를 정합니다

 

회의 끝! (궁서체)

 

11시 45분 쯤 후다닥 회의를 끝내고 12시 15분 영화를 보기위해 눈썹 휘날리며 명동 cgv로 달려갔습니다. 똥줄 태우며 영화관 안으로 들어갔는데 웬걸, 10분 넘는 줄광고들-_-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를 봤는데요. 영화를 보고 난 뒤 다들 아무 말이 없었더랬죠.허허

전 그냥.. 손 발이 너덜 너덜 해지긴 했지만 가족끼리 처음으로 한 영화 나들이 무지 재밌었어요.ㅎㅎ

우리 다음 달엔 뭐 할까요 여러분? ^_^

 

인증샷 없음 섭하니깐♥ - 첨부 할 게요.ㅋㅎ

 

 

 


곰자

2014.01.06 05:39:14

넓은집의 따뜻함 (사람들의 따뜻함 +보일러의 따뜻함) 잊지 못할 겁니다 ㅎㅎ

손님

2014.01.06 22:17:59

잘 봤습니다 화이팅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92 빈마을 10월 16일 집사회의 [2] 손님 2010-10-17 4979
691 계단집 0613 계단집 회의 [1] 아리 2013-06-14 4978
690 아랫집 후후하하 [2] 닥터스트레인지라브 2010-01-15 4978
689 빈마을 열린집사회의 (10월9일) [3] 몽애 2011-10-10 4976
688 공부집 공부집, 빈집 잔치 때 먹을 만두 언제 빚을까요? [8] 모모 2011-06-24 4975
687 살림집 20130912_살림집회의록_그림 :) [3] 그림 2013-09-13 4975
686 사랑채 20161013 사랑채 회의 나마쓰떼 2016-10-13 4974
685 빈마을 10월 25일 오후 10시 반(목) 빈고 설명회 계단집 에서!! file [2] 산하 2012-10-20 4974
684 아랫집 10월 아랫집 재정 정리중입니다 file [1] 손님 2010-10-20 4971
683 계단집 계단집 이야기(4/19) [2] 손님 2012-04-22 4970
682 아랫집 10월 23일 아랫집 회의. [3] 손님 2011-10-23 4967
681 빈마을 25일 마을 운동회 1시부터 용암초 운동장~!!? [1] 살구 2011-09-22 4966
680 빈마을 빈마을 회의에서 잔치로! [1] 지음 2010-08-29 4965
679 빈마을 2014.03.23.일... 마루집(새집명 확정@><) 회의록 신비 2014-03-24 4964
678 빈마을 산책형 아주아주활짝열린집사회의합니다. 6/15 금 들깨 2012-06-14 4964
677 낭만집 낭만집 결산 회계. (늦어서 미안해요 - 화림) file [3] 손님 2012-06-19 4962
676 빈마을 2/23 집사회의 9시 낭만집 들깨 2012-02-24 4961
675 빈마을 집사회의 합시다!! [2] 지각생 2011-04-20 4961
674 사랑채 130326 사랑채회의 정민 2014-03-27 4960
673 연구소 <그따위 자본주의는 벌써 끝났다 > 1,2,3장 발제문 file [1] 지음 2014-02-08 4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