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데카르트와 칸트의 형이상학

강의 김동규 1월 6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6강, 90,000원)

 

강좌취지

데카르트와 칸트는 가장 많이 회자되는 철학자들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텍스트를 직접 읽어본 사람은 적다. 우리는 이들의 저작의 중요 구절들을 짚어가며, 그 구절들을 해설하는 가운데, 근대성을 대변하는 인식과 주체성의 형이상학 내지 존재론이 어떻게 전개되는지를 알아볼 것이다. 데카르트와 관련해서는 『방법서설』, 『정신지도를 위한 규칙들』, 『성찰』을, 칸트에 관해서는 그의 『형이상학 서설』을 읽는다.

 

1강 형이상학 일반의 역사와 데카르트의 방법

2강 데카르트에게서 의심과 자아

3강 데카르트에게서 신의 존재, 정신과 물체

4강 칸트의 『형이상학 서설』 읽기

5강 칸트의 『형이상학 서설』 읽기

6강 칸트의 『형이상학 서설』 읽기

 

 

[철학] 현상학이란 무엇인가?

강의 김동규 1월 6일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30분 (5강, 75,000원)

 

강좌취지

현상학은 20세기 이후 유럽대륙철학의 중요한 사유의 흐름이며 이제는 유럽철학만이 아니라 인지과학의 등 영미권 철학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현상학은 전통 철학의 영역만이 아니라, 예술, 종교, 정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탐구를 위한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 그 사유의 난해함에 현상학이 적극적인 사유의 원천으로 받아들여지지 못하고 있다. 본 강의는 현상학 거장들의 사유를 소개하여 현상학의 진면목을 체험하는데 입문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

 

1강 후설과 현상학의 시작

2강 하이데거와 현상학

3강 사르트르와 메를로-퐁티의 현상학

4강 레비나스의 현상학

5강 장-뤽 마리옹의 현상학, 강의 전체 정리

 

* 갈무리 출판사/ 다중지성의 정원의 소식을 메일로 받아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bit.ly/17Vi6Wi

태그 : 철학, 현상학, 사유, 인지과학, 예술, 종교, 정치, 후설, 하이데거, 사르트르, 메를로-퐁티, 레비나스, 장-뤽 마리옹, 근대성, 인식, 주체성, 존재론, 방법서설, 성찰, 김동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3110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723
» [1/6 개강] 데카르트와 칸트의 형이상학, 현상학 입문 (강의 김동규) 손님 2014-01-05 3453
1639 투숙문의합니다.^^ [1] 손님 2014-01-03 3644
1638 1월중 금토 단기 투숙 문의 손님 2014-01-01 3700
1637 [1/6 개강] 들뢰즈와 푸코 철학 강의 안내 (강의 허경) 손님 2013-12-31 5648
1636 장기투숙문의 [3] 장미영 2013-12-30 3896
1635 투숙 문의 손님 2013-12-29 3707
1634 채식동아리모임만듭니당~^^* [2] 손님 2013-12-27 3631
1633 안녕들하십니까 [1] 손님 2013-12-26 3020
1632 [1/7 개강] 주디스 버틀러의 『젠더 허물기』 읽기 (강사 조현준) 손님 2013-12-26 2383
1631 안녕하세요! 장기투숙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5] 손님 2013-12-26 2653
1630 장투 문의 드립니다 [1] 손님 2013-12-24 2340
1629 방문 문의 드려요. [1] 손님 2013-12-22 2228
1628 투숙문의 [1] 손님 2013-12-21 2202
1627 잠시 묵을수 있을까요?? [4] 손님 2013-12-18 2304
1626 장기투숙 가능한 집 있나요? [1] 손님 2013-12-17 2498
1625 [1/6 개강] 다중지성의 정원 2014년 1분학기 프로그램 안내! 손님 2013-12-15 2648
1624 [까페해방촌빈가게]20131209-16 주요주간일정 file 손님 2013-12-12 2886
1623 안녕하세요 거주희망합니당 봄눈 2013-12-09 2366
1622 넓은집에서 빈집넷에 글쓰기가 안돼요ㅠㅠ [3] 자유 2013-12-07 2285
1621 시민과 예술가의 협업과 공감을 통한 일상의 재구성 : 시민문화예술교육 정책포럼 손님 2013-12-06 2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