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가게에서 칵테일 바를 해보려고 작당하고 있는 정민입니다.

이런 건 또 혼자 하면 재미 없잖아요.. 그 준비과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첫번째 이벤트는 오렌지 주스 시음회입니다.

오렌지 주스...많은 칵테일에 쓰이며 칵테일 바의 상큼함*-_-*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중요한 재료죠.

그 선발을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이벤트 방식은 이렇습니다.

5종 정도의 오렌지주스를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각자 점수를 매겨, 가장 평균에 가까운 점수를 매긴 사람에게

'비교적 절대미각'('비교적'이라는 단어에 주목!)이라는 칭호를 부여하고

칵테일 무료 교환권을 선물합니다!



'심야 해방촌*칵테일 바' 프로젝트 1:

[오렌지주스 배 '비교적 절대미각' 선발대회]

일시: 11월 4일(월) 밤 열 시

장소: 빈가게

방식: 블라인드 테이스팅

인원: 7인(선착순)

참가비: 그대의 미각에 바치는 영혼 한 조각(-_-;)

우승 상품: 칵테일 무료 교환권(1매)


참가 신청은 댓글이나 010-3오04-사628(정민)으로 문자해주세요!


파스

2013.11.01 10:50:12

정민이 오렌지 주스들의 개성을 무시하고 줄세우기를 시도하는 군요..

디디

2013.11.04 19:35:25

ㅇㅎㅎㅎㅎ 파스 웃겼어. (그나저나, 정민. 오렌지쥬스 말고 완성된 칵테일 시음회를 함이? 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74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4
940 장투문의합니다~~ [5] 어린아이 2011-09-11 4826
939 빈농 배추 모종 심기. file [4] 우마 2011-09-09 5146
938 농사동아리발대식. [18] 연두 2011-09-09 6305
937 [9월캔들나이트] 지구를 구하는 발명가를 만나세요! file [3] 케이트 2011-09-09 4781
936 러니의 수술, 동글이의 연애(?) [6] 우마 2011-09-07 5394
935 추석 자전거++ 여행 번개! [9] 지각생 2011-09-07 6936
934 제국의 억압, 여성과 노동이 새겨진 옷 [2] 사이 2011-09-06 5413
933 이소선 어머니 소천 [6] 사이 2011-09-06 5753
932 9/7(수) 두물머리 항소심에 방청초대를 합니다. 손님 2011-09-06 6119
931 빈가게 회의 - 이슷트 손님 2011-09-06 4024
930 소윤 [폰으로 게시판을...] 댓글 우마 2011-09-04 3872
929 폰으로 게시판볼려니까요ㅡ 손님 2011-09-03 4422
928 빈다마스 8월 운영보고 손님 2011-09-03 5258
927 ㅜㅠ [2] 우마 2011-09-02 3964
926 '카페, 텃밭을 꿈꾸다' 슬로카페토크에 초대합니다 file 케이트 2011-09-01 5160
925 지각생 게시에 댓글이 안 돼서 게시로 씀. (댓글 기능이 망가졌다고 고치라는 경고창이 뜸) [1] 연두 2011-09-01 4736
924 추석선물, 강정마을산 생필품은 어떠한가? file 지선 2011-09-01 4398
923 알림) 스팸때문에 오늘 하루동안의 글이 날라갔습니다 지각생 2011-09-01 4331
922 단기투숙문의합니다. 쑥2 2011-08-31 3924
921 잠시 외출 손님 2011-08-30 3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