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한옥 목수일을 배우고 있는 30대 남자 입니다!
이번에 3개월 과정의 교육을 마치고 졸업을 해서
다시 서울로 올라 가고자 하는데..
같이 살던(얹혀 살던) 친구가 결혼을 하게 되면서
갈곳이 없게 되었습니다 ㅠㅠ

빈집은 2011년도 쯤에 알게 됐는데
그땐 제주도로 거취를 정하게 되면서
아쉽지만 차후를 기약 했었는데
이번에 그 기회가 온거 같습니다^^

일단 한달 정도 살아 보고
기회가 되면 장기 투숙도 해보고 싶은데
방에 여유가 있는지 궁금 합니다!

금요일 오후쯤에 올라갈 예정인데..
미리 연락 드리고 찾아 가면 되겠죠?
제발 길 잃은 어린(?)양 버리지 말아 주시길 ㅠㅠ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75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4
1600 일요일 두리반 뒷마당 벼룩시장+반핵음악회 놀러와요. 손님 2011-03-31 3136
1599 신촌민회, 청년 주거권 토론회 file 디온 2011-04-01 3752
1598 내일 , 냉이캐러 팔당 갑니다 file 디온 2011-04-01 2631
1597 내일 단투하겟음니당 ^^ 손님 2011-04-02 2078
1596 이발사 4월에 올라오나봐요? 콘서트 소식이 file [1] 지선 2011-04-02 2308
1595 피, 김치국물, 형사놀이 [3] 우마 2011-04-03 2780
1594 노랑 우체통이 가게에 file [5] 살구 2011-04-03 2609
1593 이사한 민중의 집 나들이 겸 시민강좌 후기 file [2] 우마 2011-04-04 2342
1592 서로살림생협, 영등포산업선교회, 다람쥐회, 서울의료생혐.. file 우마 2011-04-04 3734
1591 지난주말 두물머리 농사액숀숀 [1] 디온 2011-04-05 3147
1590 가시마상으로부터 11 [2] KenZzang 2011-04-05 2723
1589 마츠모토 하지메의 반핵(원전 반대) 전세계 공동행동 제안 KenZzang 2011-04-05 4030
1588 빈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빈역학' - 연재를 시작해볼랍니다. file [4] 지각생 2011-04-05 4584
1587 이번주 금요일 하루 묵으러 갑니다~ [2] 그너머 2011-04-06 2441
1586 [빈집이론(?)] 1. 빈집의 노동 (2) file [4] 지각생 2011-04-06 22669
1585 검찰개혁에 동참합시다 <검찰공화국, 대한민국> 저자강연회 합니다 손님 2011-04-06 2440
1584 엠 부친상 [3] 지음 2011-04-07 2578
1583 해방촌 마을탐사? [2] 지음 2011-04-08 3643
1582 내일 빈집에서 하루 묵고 싶은데요! [2] estasenmi 2011-04-09 2334
1581 [네이버 온스테이지]이발사 뮤직비디오 at 두물머리 [1] 디온 2011-04-09 2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