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마실집

마실집 조회 수 4967 추천 수 0 2013.10.09 06:00:14

회의를 두번쯤 했는데 회의록이 어딨는지 모르겠네요
현재 상황과 결정된 내용 공유합니다


ㅁ 마실집과 빙고 계약
보증금이 한사람에게 몰려있던 상황에서
서로 분담하는 구조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좀 더 다른 빈집들과 비슷한 구조? 가까워지는 구조로 가고싶다는 생각도 있었음☆


ㅁ 그로인한 분담금 상향조정
인당 20만원씩. 단투비는 6000원으로 유지


ㅁ 현재 장투
몽애. 매콩. 건웅. 유농. 말랑
돌고래는 10월에 계단집으로 이사. 두부가 단투로 다녀감

ㅁ 요즘 집에서는 ㅁㅇ님의 요리계절(?)이 열려서
채식잡채. 잔치국수. 돈까스.... 같은것들을 일상적으로 먹고있어요. 13일에는 같이 반찬만들기를 하려하니 놀러오세요~

ㅁ 매콩이 활동하는 진동젤리가 콜트노동자분들과 함께 만드는 연극 '구일만햄릿'이 10월에 공연을합니다~ 혜화로 찾아가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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