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가게소식 12월 17일 수줍은 음악회(사진)
2011.12.30 20:46
음, 빈가게 게시판에 글을 올릴 때마다 이런 내용을 '빈가게 소식'에 올리나 '게시판'에 올리나 고민하게 되요.
'소식'은 새소식을 업뎃하는 곳, '게시판'은 이런저런 공지나 잡글들 혹은 후기를 올리는 곳...이라 생각하지만-
왠지 후기는 뭔가를 업뎃하는 기분이라 늘 '소식'에 올려야 하나 고민이 되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기분에 따라 그때그때 달라도 된다는 나름의 유도리를 발휘하여 오늘은 소식으로 올려볼랍니다.
여름이후, 뜸했던 <수줍은 음악회>가 다시 수줍게 부활했어요.
존도와 이슽의 활약으로 가게가 새로운 손님으로 들썩들썩했던 밤.
존도의 용암초 앙케이트 조사 인상적이었음^^
저를 비롯한 몇몇은 빈가게의 VIP석-뜨끈뜨끈한 가게방에서 연영석의 앵콜곡 '간절히'를 들으며 식혜와 맥주를 홀짝였답니다. 캬~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빈가게 찾아오시는 길 [1] | 지음 | 2011.11.27 | 58498 |
공지 | [빈가게]이렇게 많이 받았어요. [7] | 살구 | 2011.11.18 | 62232 |
32 | 화장품, 고민 [3] | 라브님 | 2010.07.24 | 4354 |
31 | [자료] 만행 - 하루 4시간 일하기 | 지음 | 2010.07.23 | 6586 |
30 | [빈가게]커피 출시 [3] | 디온 | 2010.07.22 | 4277 |
29 | 가게 탐방하러 다녀야하는데~ [2] | 라브님 | 2010.07.21 | 4386 |
28 | [빈가게]양파장아찌와 오이절임 [3] | 아규 | 2010.07.20 | 4528 |
27 | 재정, 재고 정리 [1] | 지음 | 2010.07.19 | 4476 |
26 | 결심 [10] | 라브님 | 2010.07.15 | 4462 |
25 | 가게팀, 좀더 달려봐여 [1] | 디온 | 2010.07.13 | 4358 |
24 | [빈가게] 두번쨰 만찬 100712 am 830 [5] | 손님 | 2010.07.13 | 5025 |
23 | 빈가게 생활재 안내 ^^ [1] | 지음 | 2010.07.13 | 4443 |
22 | 일공동체 “먹을거리”분야 간담회 [1] | 지음 | 2010.07.07 | 4352 |
21 | 빈가게 NEWS LETTER [창간준비호] 문안 [2] | 디온 | 2010.07.05 | 4436 |
20 | 빈가게 발동! 100705 첫 조찬모임! [2] | 손님 | 2010.07.05 | 4793 |
19 | 빈가게 통장을 만들었어요 [1] | 말랴 | 2010.07.03 | 4636 |
18 | 가게팀!!! 슬슬 움직여볼까 [10] | 말랴 | 2010.06.30 | 4854 |
17 | 왕십리 커피마을? | 손님 | 2010.06.18 | 5001 |
16 | 빈침대 사업 매뉴얼 | 지음 | 2010.06.14 | 4904 |
15 | 빈가게 밑그림 - 운영편 [5] | 말랴 | 2010.06.03 | 4773 |
14 | 빈가게 밑그림 - 생산편 [2] | 말랴 | 2010.06.03 | 4884 |
13 | 빈가게, 매물 알아보다 | 디온 | 2010.06.01 | 51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