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8 구름집 회의

구름집 조회 수 5267 추천 수 0 2013.08.26 0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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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구름집 회의


카야는 집에 내려가 있음.


하람이 사온 피자, 치킨우더가 사온 맥주를 먹으며 회의 시작!!


하람 : 친구가 군대가 군대 외출을 나와서 친구 부모님과 만나러감. 모텔에서 혼자 그루지를 봄. 완전 무서움. 닭갈비와 족발과 콩나물 국밥을 먹음. 행복함. 삶이 윤택했음.


나마 : 비가 와서 운동을 못함. 하지만 비가 안 오는 날은 운동을 했다. 오늘 옥탑을 청소했다.

한국 사회가 너무 힘들다. 인도로 돌아가고 싶다. 여긴 내가 있을 곳이 아니다.(향수병의 초기 증상이 보임)

- : 반찬도 많이 했어.


윤자 : 신택리지를 계속 하고 있다.

어제 머리를 다듬었는데 아무도 모른다. 어디를 잘랐는지도 아무도 모름. 숱이 굉장히 많다.

토요일에 복태와 한군 공연을 감.


오디 : 13일이 복날이라 닭백숙을 해먹었다.

해야 할 일이 많이 늘어남.


우더 : 깍두기를 만듬. 전에 만듬 깍두기를 다 먹음.

로직이라는 작곡프로그램을 구하고 있다. 요즘 새로운 음악들을 안 들어봐서 핫한 아이들을 찾아서 들으려고 한다. 연습도 빡세게.

보드게임을 하는 중인데 컴퓨터 게임을 안 한지가 너무 오래되서 한계가 오고 있다. 컴퓨터 게임을 해야 한다.


: 청하에게 김치를 아주 맛있게 먹었다고 전해주세요.


전달사함

천막 방수천과 휴지와 잡곡을 주문했다.

장마가 완전히 가고 볕이 잘 들면 대청소를 하자.



손님

2013.08.29 01: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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