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경 찬 군의 풍류주모임 궐기대회 


우리는 왜 소주,맥주,막걸리, 등의 대량생산 공장형 술밖에 먹지 못하는 것일까?
우리는 왜 저멀리 와인과 사케를 수입해서 먹어야 하는걸까?
우리는 왜 술을 먹는가?

그 이유를 함께 고민해보고 대안을 찾아보자


https://docs.google.com/forms/d/1IthEhkFbRcV1qFs8F0eG85A-pV_unyGJitJ7iTWzSNI/viewform


풍류주모임 궐기대회

이 사람이 생각하는 풍류주 모임은 문화다.
전통주를 함께 빚고 나누며 함께 지역의 전통주를 소비하는 것이다.
그 안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게 될 것이고 사람과의 관계에 진정한 취함을 맛보게 될 것이다. 풍류주 모임은 매달 술을 만들 때, 나눌 때 진행할 예정이며, 다양한 지역의 전통주들과 함께할 것이다. 만들고 나누는 과정 속에서 함께 전통주를 알아가는 시간을 만들어 갈 것이다. 그것이 어떤 형태든 상관없다. 자유로운 토론이 되던 연구가 되던 놀이가 되던 문화로서 나눌 것이다. 함께 하고자 하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이여 혼자 두려워 하지 말고 생각한다면 행동하라.

1. 이 모임에선 존대 없다. 풍류인으로써 상대할 대할 뿐. 그렇다고 예를 어기는 것은 아니다.
2. 풍류를 즐기고자 하는 아주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의 모임이다. 특별한건 없다. 원한다면 만들어간다.
3. 반드시 그래야 하는 것도 없고 반드시 그러지 말아야 하는 것도 없다.

먼저 본격적 모임에 앞서 풍류주 모임 궐기대회를 진행하여 전통주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함께 준비하고자 하는 자리를 가지고자 하니 참가하고자 하는 젊은이들은 신청바란다

날짜는 6월16일 일요일 시간은 많은 사람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대로.


궁금하다면 위의 링크 클릭해보세요. 제경 찬군이 만든 궐기대회 신청양식이 있어요^^


_베로


정민

2013.06.06 12:00:08

이것은 궐기하지 않을 수가 없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70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2
740 빨간 냉장고 file [6] 이발사 2010-08-11 2267
739 다음 주 3월8일은 세계여성의날입니다. [3] 손님 2016-03-04 2265
738 이용은 어떻게 하는지? [4] 손님 2010-11-27 2265
737 빈가게에 텀블러를 모아 주세용!! 뚜껑달린 컵도 좋소~ 손님 2010-11-23 2265
736 손님 맞이와 주인 되기 [3] 지음 2010-10-04 2264
735 어흑 홈페이지 업그레이드를 했더니 file [6] 지각생 2010-12-06 2263
734 아듀, 빈가게.... ! file 손님 2016-03-01 2262
733 아랫집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내이야기 아님~(도와줘요~) [2] 미스터리L 2010-12-19 2262
732 책을 이용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지음 2012-01-12 2261
731 노숙인의 재활용 수집을 금지하는 조례에 반대하는 국제서명에 참여해주세요 [4] KenZzang 2012-06-04 2260
730 한옥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싶은 외국인을 읽어주세요^^ 손님 2010-11-12 2260
729 [D-10] 마/빠/기 + 청년 "2013 F/W Collection" - 마을이야기와 함께 하는 자리! file 이즈 2013-08-22 2258
728 에코생협에서 사람을 뽑는다네요. file [5] 지음 2011-11-04 2256
727 어떤 상황이어야 b에게 자살시도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요? [11] 손님 2015-10-30 2255
726 빈가게 마지막 전시/상영/공연 "아직여기에" file 손님 2016-03-03 2253
725 마을잔치의 행복한 기억과 12월 단투 예약 [1] 손님 2011-11-30 2253
724 너의 평화가 나를 부를 때! 깃발 만들어요 file [1] 들깨 2011-05-11 2253
723 G20 시위, 친환경급식, 알콜중독, 최저임금, 가난한 뮤지션 등등 [1] 지음 2010-11-10 2253
722 5월 초부터 빈집에서 머물려고 하는데요~~ 손님 2010-04-24 2253
721 에스페란토 스터디는 다음 주부터 [3] 지각생 2010-12-28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