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빈가게에서 숙식을 하고 있는 살구입니다.

 

커피 내리는 연습을 조금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연습하자고 다 마시지 못하는 커피 무작정 내리기도 뭐하고...

 

커피는 아침에 마시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빈마을 사람들 중에서도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 싶고...

커피 원가도 보존이 됐으면 좋겠고...

 

해서...

 

오전에 8시에서 10시 사이...

가게로 오시면 제가 핸드드립한 커피 700원에 드립니다.

드시고 가셔도 되고

본인 텀블러 가져오시면 가져가셔도 되겠지요..

 

물론 저 시간에 가끔 못할때도 있겠습니다....11시쯤 오셔도 되는 날도 있겠지요...???

오픈전에는 또 이런저런 준비할 것들이 있을테니...일단 저런 시간 정도로 잡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요 이벤트는 일단 11월에 계속 됩니다.

11월이 지나서 연습보다 쫌 일이다 싶으면 1000원정도까지 오를수도 있습니다. 하하...

그래도 싸지요???

맛은...우리 서서히 논하지욧;;;;

 

여튼...

원하시는 분들이 좀 있으면 좋겠네여~~^^